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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의 베스트 영어캠프 강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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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우연,손서희맘 등록일 2013-09-09

 

 내게 10년 근속 후 한달의 꿀맛 같은 휴가 기간이 주어졌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던터라 망설임없이 가족영어캠프를 결심하고 7월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2013년 여름 내인생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내 사랑스런 아이들과 보냈다.

영어 유치원과 영어학원을 다닌적 없었던 아이들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맨투맨이라는 특히 스파르타라는 강점을 가진  

베스트영어캠프는 목마른 우리가족에게 안성맞춤이었다.

필리핀에 가기 전 3개월간의 전화영어는 말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5학년인 큰 아이는 처음에 스파르타를 힘겨워하는 듯 해 보였지만 새로운 경험에 나름대로 본인의 규칙을 만들어 가며 바로 적응해서 안쓰러워하는 엄마를 매우 만족시켰다. 

신세계에 놓인 아이는 굉장한 흥미를 갖고 생활을 했다. 또래의 아이들과 하루 16시간 이상 같이 보내니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다른친구들이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새로운 정보로 방법을  찾고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부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이런 점이 엄마인 나로는 큰 소득이 아닌가 한다. 

수줍음 많은 1학년 둘째는 유치반에서 나름의 사회생활을 잘하고 있었다. 집에서는 동생인데, 필리핀에서는 언니의 역할도 해야 하니 언니를 이해할 수 있었던 기회가 주어졌다.

나중엔 유치반 동생한테 영어로 통역도 했다 하던데 그건 믿어주기로 했다. ^^

처음 일주일간 필리핀선생님과 몸으로 대화하던 우리 둘째는 매일 진행한 수업덕분에 귀국전에는 본인이 다 알아듣는다고 자신감이 많이 상승되어서 왔다.

연계학습을 위해 바로 학원을 등록했는데 전혀 거부감 없이 수업을 받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이런 자신감들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엄마들도 매일 4시간의 맨투맨 수업을 받아보니 알 것 같았다.

친절한 필리핀선생님들이 엉뚱한 대답을 하는 엄마에게 다시한번 반복을 
해주니 이러한 맞춤 교육이 우리아이들에게도 진행된다는 믿음이 더욱 커졌다.

첫 날 수업 후 찾아온 두통은 골프와 마사지로 해결하였고, 아이들의 고충도 같이 느낄 수 있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활동이 왕성한 우리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기다리고 기다리는 주말액티비티는 엄마인 나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베스트 영어캠프는 아이하나하나 굉장히 신경써 준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주말마다의 외식도 너무 맛있었고,작은딸과 스노쿨링하면서 다른 배까지 휩쓸려 갔던 아찔했던 추억까지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평소 같이 하지 않았던 

색다른 일을 함께 하니 정말 내 생애 이런날들이 또 올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모든 경험과 추억을 공유한 옆집엄마들과 쇼핑과 수다도 소중한 기억의 한 페이지로 남겠지만 지금도 필리핀의 생활을 말하면서 너무 꿈같았던 시간이었다

며,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을보니 영어자신감향상, 자기주도 학습, 영단어 암기시간 단축 등 100% 이상 영어캠프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았나 싶다. 

게다가 하루 2시간의 수학시간이 있어 2학기 수학수업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거기다가 필리핀의 맛집을 소개해 주신 보노쌤, 성주애실장님 너무 감사드

린다. 이렇게 행복한 마음이 들수 있게 해주신 필리핀선생님과 한국매니저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필리핀선생님과 친구들을 못본다는 아쉬움에 마지

막날 공항까지 펑펑울던 우리딸들. 지금은 화상영어로 그때 그마음을 달래고 있다. 필리핀하면 영어가 생각난다는 우리딸들. 너무 좋은 추억과 성과를 주어서 지

난 여름 우리가족은 너무 즐거웠다.   

특별한 시간을 소중한 시간과 추억으로 변하게 해준 베스트 영어캠프를 진짜 강추하며, 아이들과 또 가고 싶다.^^

후회없는 휴가를 보낸것 같다. 모두가 무사고로  귀가 할 수 있도록 엄히(?) 보살펴 주신 정과 사랑 많은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빈다.  

 

 


 

  • BEST 2013.09.10 00:00

    안녕하세요. 우연이 어머님.^^
    우연이랑, 서희도 잘 지내고 있지요? 아버님도 잘 지내시죵?? 4주가 너무 짧아서 많이 아쉬웠어염~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롯데월드에서 함 뵈어여!
    연수후기 감솨함다!!

  • BEST 2013.09.10 00:00

    안녕하세요 어머님~^^ 양상국 선생님입니다. 하하하
    잘지내고 계시죠? 귀여운 서희랑 우연이도 보고싶네요.^^
    항상 해맑으신 어머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정모때 꼭 아이들과 함꼐 오셔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연수후기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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