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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2월 17일] T.Andrew의 2월 17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2-17

 

안녕하십니까
 
이태환[Andy], 최민준[June], 박정우[Henry], 이주현[Dima], 노윤철[Tony]
, 정태인[Jason] 학생들을 맡고 있는 T.Andrew( 이대우 ) 입니다.
 

 

 
아이들 모두 날씨도 좋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벌써 마지막 주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마지막 레벨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 날 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한번씩
아이들의 점수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태환 [Andy]
태환이가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여 수영은 안하고 
아이들과 물 놀이 정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태환이가 손가락이 정말 좋아져
간호 선생님께서도 이제 물 묻혀도 된다고 하여 간단하게 물놀이만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태환이가 수학 시간에도 기념품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은지 계속 물어 본다고 합니다.
태환이가 부모님 선물도 어떤게 좋은지 많이 고민 하고 있어 추천을 조금 해 주었습니다.

 

 

 
최민준 [June]
오늘 민준이가 평소 수업할 때 안경을 벗고 다녀 조금 꾸지람을 주었습니다.
혹시나 또 부러졌을까 물어보니 민준이가 안경을 안써도 한쪽 눈으로 보면 된다고
벗고 다녀 계속 쓰고 수업을 할수 있도록 주위를 주었습니다.
또한 오늘 체육 시간에도 아이들과 수영을 하고 물 장난도 치며 
재미있게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박정우 [Henry]
오늘 정우는 평소와 같게 아주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우와 같이 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 아이가 한국으로 먼저 돌아 가는데 
정우를 많이 챙겨 주었는지 정우가 아주 아쉬워 하였습니다.
정우도 이틀 남았다면서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정우가 어리지만
부모님과 떨어저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듬직합니다.

 
 
 
이주현 [Dima]
주현이가 집에 돌아 갈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와 정말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문법 시간에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요즘에 수업 분위기가 끝나는 분위기여서 재미있고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아
집중도가 많이 떨어저 수업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문법 교재도 다 끝내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노윤철 [Tony]
오늘은 왠일인지 윤철이가 수영을 안하고 아이들과 모여 자습을 하였습니다.
물어보니 수영복도 아직 덜 말랐고 아이들과 기념품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걸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수업 중에 윤철이가 앞 방 친구와 장난을 치고 수업에 집중을 
안하고 있어 혼을 조금 냈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 하겠습니다.

 
 
 
정태인 [Jason]
태인이가 오늘 이틀 남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하는 스피킹 시간과 리스닝 시간을 빼고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한국으로 먼저 돌아가는 친구가 한명이 있는데 이틀 빨리 한국에 돌아가도 
정말 부럽다고 태인이도 오늘 돌아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인이가 요즘
많이 피곤한지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다가 못일어나 수업에 조금 늦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모두 열심히 집중하여 레벨 테스트 문제를 풀었습니다.
아이들 점수와 상관없이 8주 동안 노력한 모습에 칭찬 부탁 드리겠습니다.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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