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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2월 15일] T.Andrew의 2월 15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2-15

 

안녕하십니까

 

이태환[Andy], 최민준[June], 박정우[Henry], 이주현[Dima], 노윤철[Tony]

정태인[Jason] 학생들을 맡고 있는 T.Andrew( 이대우 ) 입니다.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던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주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마지막 월요일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정말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에 아이들끼리 기념품과 한국으로 가져갈 과자 이야기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마저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이태환 [Andy]

태환이가 손가락이 다쳐 일기가 일주일 정도 밀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으로 일기 다 못쓰면 마지막 쇼핑 없다고 하니 태환이가 무조건 쇼핑 가야

한다며 오늘 정말 쉬는 시간 마다 일기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태환이도

오늘부터 단어시험을 쳤는데 열심히 외워서 오랜 만에 다 맞아 좋아하였습니다.

손가락이 조금 불편하기도 할 텐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오늘 태환이 손가락

소독을 해주었습니다.

 

 

 

최민준 [June]

오늘 민준이가 전자 사전이 있는 가방이 없어 졌다고 찾아왔습니다.

확인해 보니 민준이가 수업하던 강의실에 놓고 왔습니다그리고

수학 답지가 없어졌다고 또 저를 찾아왔습니다수학 강의실을 확인해 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민준이가 답지도 수학 강의실에 놓고 왔습니다요즘에

민준이가 자꾸 덜렁거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놓고 가는 것이 없는지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우 [Henry]

정우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이전 보다 더욱

활발하게 생활 하는 모습입니다오늘 점심을 먹고 저에게 달려와 안기기도

하였습니다정우가 한국으로 돌아가 부모님께서 선물을 사주기로 약속하였다면서

선물 받을 생각에 정말 좋아하였습니다수영시간에도 정우는 항상 정말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주현 [Dima]

주현이가 요즘에 아이들이 수영을 안 해서 몇몇 안 되는 인원만 수영을 하여 수영 할 때

넓어서 좋은데 조금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4일 남아서 정말 행복 하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가면 형을 껴안고 자고 싶다고 하였습니다주현이가 형과

정말 친하다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이제 원어민 선생님들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없어

아쉽다고 보고 싶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주현이와 친한 아이리쉬 선생님을

다시 보아서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노윤철 [Tony]

오늘 아침에 볶음밥이 나와 아침 식사는 안 먹었다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오늘 1교시 때

속이 조금 안 좋았는데 문법 시간에 야외수업을 하여 시원한 바람과 같이 공부해서

속도 괜찮아 지고 아침부터 재미있게 수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아 시간이 점점 빨리 간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떠난 원어민 선생님들이 캠프장을 와서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정태인 [Jason]

태인이가 캠프장에 와서 수영에 푹 빠진 것 같아 항상 수영 시간만 되면 정말 열심히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오늘 아침에 문법 선생님과 아이들과 같이

야외 수업을 하였다고 합니다야외수업을 하면서 재미있게 아침 수업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오늘 태인이가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 아이들과 배드민턴을 치고

탁구를 치면서 단어를 조금 밖에 못 외워 다 맞지는 못하였지만 통과는 하였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시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 하겠습니다.^^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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