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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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더니 오후에는 날씨가 개고 하루종일 시원했답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과자도 먹고 일기도 쓰며 선선한 날씨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캠프의 6주차 월요일도 무사히 잘 지나갔고 바뀐 스케줄에도 잘 적응하며 교실을 잘 찾아가는 모습에 안심했답니다^^ 밑에 아이들과 상담한 내용 적겠습니다. 김연진[SARAH] 어머니~ 연진이가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 좋고 몸에 힘이 없다고 해서 수업을 듣지 않고 방에서 쉬게끔 했습니다. 식사를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아이 방까지 배달해주었구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가 많이 약해서 걱정이 되는데 하루종일 쉬었으니 내일이면 회복되서 수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가 한국가려면 2주 남았는데 그동안 마무리 잘 하고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며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김지우[SALLY] 오늘 월요일이라 수업 스케줄이 조금 바뀌었는데 모든 아이들 영문법은 제가 가르치고 있어서 지우랑 오늘도 함께 영문법을 공부했습니다. 아이가 풀어오라는 숙제도 잘 해왔고 새롭게 같이 수업하게 된 원어민 선생님과도 첫 날인데 많이 친해진 모습에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해가 안 나는 날씨라며 안 타겠다고 많이 좋아했고, 점심에 비빔국수가 나왔는데 매운 거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다면서 두 번이나 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 오늘 하루 잘 보냈습니다^^ 이다은[MARY] 다은이 어제 밤에 점호 후에 상담을 요청해서 조금 이야기해봤는데 약간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캠프에 온지 5주나 지났고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라 생각하여 최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려하며 돕고 있습니다. 약간 눈물을 보였는데 달래주었고 오늘 많이 걱정되어서 아침에 가봤더니 또 방친구들과 즐겁게 웃으며 과자 나눠먹는 모습에 안심했답니다. 다은이 더 힘든 점 없는지 많이 지켜보고 도와주겠습니다. 장세원[JULIA] 세원이가 힘들다고 울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다시 마음을 굳히고 잘 지낸지 1주일이 더 되었더라구요~ 아이가 아무래도 있기로 결심을 한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원어민 선생님들이랑 장난치며 웃는 모습에 안심이 되구요^^ 일기를 2주나 쉬게 해서 그런지 이제는 일기를 알아서 써서 선생님 저 다 썼어요~ 하며 보여주고 자랑하는 모습에 참 대견합니다. 아이랑 친한 친구가 6주 일정이라 한국에 금요일 밤에 돌아가는데 친구한테 편지 쓸거라며 편지지도 사와서 쓰고있더라구요~ 마음이 따뜻한 아이입니다^^ 백다연[LISA] 다연이는 4일 있으면 한국에 간다며 많이 들뜬 모습입니다. 아이가 남은 4일동안 밀린 일기도 다 끝내고 단어도 게을리하지 않고 외우게끔 지도할 생각입니다. 아이가 방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벌써부터 헤어질 걱정을 하며 저에게 사진 같이 많이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스케줄을 변동하게 되면서 다연이 영문법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발음도 좋고 문제도 막힘없이 잘 풀었답니다~ 아이가 마지막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신경쓰겠습니다. 손효리[IRIS] 오늘 효리와 상담을 조금 오래하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바뀐 스케줄이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입니다. 제가 영문법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효리가 이해가 잘 된다며 좋아하는 모습에 가르칠 맛 나더라구요ㅠㅠ 아이 영문법 많이 알려주며 모르는 것 있으면 돕겠습니다. 효리가 방 친구들뿐만 아니라 같이 룸을 쓰는 원어민선생님도 너무 친해져서 생일까지 챙기고 하는 따뜻한 모습을 봤습니다. 효리가 요즘 더 밝고 잘 지내는 모습에 안심이 되고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김서연[KATE] 서연이 아침에 먹는 사과가 몸에 좋다면서 토요일날 사과 5개를 사오더니 오늘 아침에 하나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벌써 5주가 지나고 6주차 월요일인데 서연이는 정말 재미가 들린 것인지 또 단어를 열심히 외워서 만점을 맞았길래 많이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서연이는 워낙 알아서 밀리는 것 없이 숙제도 하고 일기도 쓰는 아이라서 이번 주 일요일 전체검사 때 1등으로 통과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아이가 바뀐 선생님들도 다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입니다. 채화연[JULIA] 화연이 아침에 약간 쌀쌀하다 해서 가져온 후드티 챙겨입게끔 했습니다^^ 평소에 감기걸리면 목이 아프다고 하는 아이라서 저번 토요일 쇼핑갔을때 홀스라는 목캔디도 사와서 틈틈히 먹고 있더라구요~ 오늘 제가 몸이 조금 안 좋았는데 화연이가 아파보인다며 밥먹고 있는데 어깨를 주물러주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아이랑 5주나 함께 해서 정이 많이 들었고 이제 3주 남았는데 더 많이 챙겨주고 좋은 추억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아이 씩씩해보이면서도 저에게 의지 정말 많이 하고 부모님 보고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편지 많이 써주세요^^~ 양여진[JINA] 여진이가 오늘 간식을 다 먹었고 토요일에 일부러 많이 사지않았다며 어머니가 보내주신 간식을 꺼내달라기에 약과 함께 챙겨주었습니다. 마가렛트와 빅파이를 친구들과 나눠먹는 모습이 사이가 정말 좋아보이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쌀쌀했기에 보내주신 핫초코도 따뜻한 물에 타서 간식시간에 간식과 함께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진이 바뀐 선생님들 다 친한 선생님들이라며 만족하는 모습에 안심했고 제가 가르치는 영문법 수업에도 잘 집중하는 모습에 참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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