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오늘 필리핀의 날씨가 비온 뒤 맑음 정말정말 화창했습니다^_^! 아이들도 다 신나서 체육시간 전부터
신나하더니 얼른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와서 수영하는 모습에 저까지 신났답니다~^^
드디어 한 주가 지나갔고 내일 액티비티가 있는 토요일입니다! 다행히도 리조트로 가는 액티비티 전에
날씨가 개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겠네요~ 안전하고 즐겁게 액티비티 다녀올 수 있도록 잘
통솔하여 다녀오겠습니다!^^
김연진[SARAH]
오늘은 연진이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날씨가 밝아서 그런지 점심 먹고 쉬는시간에 원어민
선생님들과 캠프장 곳곳을 같이 걸으며 셀카도 찍고 밝은 모습이여서 보기 좋더라구요~ ^^ 오늘 주말이
되기 전 저희 반 아이들이 단어와 일기를 잘 끝내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쭉 훑어봤는데 연진이는 하나도
밀린 게 없이 잘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점호 시간에 연진이 책상이 살짝 지저분해서 조금 치워서 잃어버리는
물건이 없게끔 지도했습니다. 이외에는 연진이 정말 잘 지내고 있어서 걱정하실 부분이 없을 것 같아요^^!
김지우[SALLY]
지우가 오늘 용돈이 얼마나 남았나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아직은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쇼핑리스트를
친구들과 꼼꼼히 짜는 모습이 참 다부져보였습니다^^ 오늘 햇볕이 정말 쨍쨍한 맑은 날씨였는데 아이가
타는 것을 싫어해서 타지 않게 선크림을 수시로 바르게끔 하였습니다. 오늘 지우네 방에 가서 아이들이
방은 잘 치우고 있는지 힘든 점이 없는지 상담을 하며 이야기를 오랫동안 했는데 이제 3주 남았다며
시간 빨리 간다고 하며 잘 적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우가 오늘 선생님 기분 좋은 일 있냐며 장난도
치고 신나하더라구요^^ 제가 기분이 좋아보이면 아이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은
것 같다는 걸 오늘 지우보고 느꼈습니다. 저도 컨디션 조절 잘 해가며 아이들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이다은 [MARY]
오늘 아침부터 다은이가 배가 아프고 기운이 없다며 지친 모습이여서 오전 수업 때 조금 더 자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가서 아이가 괜찮은지 체온도 재며 돌봐줬는데 점심식사 후부터는
아이가 다시 회복한 모습이여서 안심했답니다. 그래도 오늘 단어랑 일기도 다 썼고 힘들었을 텐도 할 일은
다 하는 다은이를 보면 참 대견합니다. 아이가 이제 캠프 4주 남았는데 컨디션 잘 조절해가며 공부할 수
있게 더 많이 신경쓰겠습니다^^
장세원 [JULIA]
오늘 세원이가 정말 좋아하던 원어민 선생님이 마지막 근무일이라서 같이 포옹을 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봤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께서 세원이를 정말 예뻐하시는지 귀여운 동전지갑도 선물로 주셔서 저한테 보여주며
아주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랑도 헤어질 때 울 것 같다며 벌써 걱정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답니다.
어렵겠지만 조금 더 영어로 대화하며 원어민 선생님들과 벌써 정이 많이 들어서 속상해하는 모습이 제가
보기엔 너무 대견하고 예뻐보입니다^^ 아이 내일 액티비티 때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잘 통솔하여 다녀오겠습니다.
백다연[LISA]
오늘 다연이랑 가장 친한 친구가 조금 아파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다연이가 직접 필기한 것도 보여주며
간식까지 챙겨다주고 정말 자상한 모습을 보았답니다. 다연이가 원래 사진 찍는 걸 싫어해서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머리로 가리거나 고개를 피하곤 하는데 제가 오늘 같이 사진을 찍자니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를 하는
모습에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와 많이 친해졌고 저한테 공부에 대한 조언도 얻는 아이를 보면 참 예쁩니다.
아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가 내일인데 사야된다던 폼클렌징과 말린 망고 살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주겠습니다!
손효리[IRIS]
효리어머니~ 오늘 효리가 오전에 배가 아프고 약간 어지럽다고 해서 조금 더 잘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들여다보며 온도 체크도 하고 괜찮은지 살폈는데 누워 있는 와중에도 틈틈히 단어를 보면서 쉬는
모습에 칭찬 해주었습니다. 다행히도 점심을 먹고 나서는 이제 수업에 들어갈 수 있겠다며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에 한 번 더 칭찬해주었구요^^ 저번주에 액티비티를 못 가서 아쉬워했는데 내일은 리조트 액티비티가
있어 그런지 저녁에 정말 들뜬 모습이였고 친구들과 쇼핑리스트를 적으며 시간을 잘 활용할 계획을 짜는
모습이 참 똑부러져보였답니다^^ 아참, 그리고 효리가 내일 선크림이랑 수영복 살수 있게끔 지도하겠습니다^^
김서연[KATE]
서연이 오늘 머리가 조금 아프다고 해서 체육시간에 수영을 하지 않고 쉴 수 있게 했습니다. 수영장 옆
그늘에 있는 테이블에 친구들과 둘러앉아 쉬면서도 단어를 외우는 모습에 칭찬 많이 해주었습니다. 아이가
오늘 점심에 나온 돈까스 너무 좋아하며 두번이나 먹었답니다^^ 내일 리조트를 갔다가 쇼핑몰을 가는 토요일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날인데 서연이와 서연이 룸메이트 친구들 다들 너무 신나보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며 즐겁게 놀고 오겠습니다^_^!
이여경[CRYSTAL]
여경이 오늘 수영시간에 살이 너무 탄 것 같고 단어도 더 외우고 싶다며 친구들과 그늘에 모여 앉아
같이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내일 리조트에서 수영하는 액티비티가 있어 그런지 오늘은
공부를 조금 더 하고 내일 왕창 놀 계획인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계속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서
영어로 된 무서운 이야기를 몇개 뽑아다 주었는데 해석하며 읽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랑 오늘 저녁도 같이 먹었는데 야채도 골고루 잘 먹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채화연[JULIA]
화연이 오늘 사과머리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저랑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화연이는 체육시간에 수영하는 걸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쉬는 시간 되자마자 얼른 옷 갈아입고 선크림 바르는 모습에 정말 신나
보였습니다. 내일도 액티비티로 리조트에 가 수영을 할 계획인데 저도 같이 들어가서 놀자며 조르더라구요^^
살이 타지 않게 수영하기 전 그리고 수영하고 나와 샤워를 하고나서 또 선크림을 바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맨날 체크하는 걸 알았는지 틈틈히 일기를 완성하는 화연이의 모습이 보이고 정말 대견해서
항상 칭찬해준답니다^^~~
양여진[JINA]
여진이 오늘 배가 고프다해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택배에 있는 컵라면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뜨거운 물 붓는
걸 도와줬습니다^^ 오랜만에 라면 먹어서 그런지 국물까지 다~ 먹는 모습이였습니다^^ 아이 틈틈히 유산균도
챙겨먹고 있구요, 오늘 여진이랑 여경이랑 같이 무서운 이야기를 영어로 프린트해서 같이 해석하며 읽고
참 재밌었답니다~^_^ 여진이가 자기전에 침대 뒤 보지말라며 장난도 치고 조금 무서웠어요ㅠㅠ~ 내일도
날씨가 화창할 것 같은데 아이들이 선크림 잘 바를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벌써 캠프의 5주차 수업일정이 끝났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내일이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고 맛난 외식도 하며 그리고 나서는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게
쇼핑할 때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며 다음주면 6주차라며 놀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엽고 대견합니다^^ 서로 도와가며 저에게 의지할 수 있게 아이들 더 많이 지켜보며 다독여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