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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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개성(Shelly), 이여진(Erica), 최한비(Agatha), 장유진(Rius), 이가연(Grace), 이다영(Rachel) 권희(Hee), 김지연(Jaime), 김소진(Wendy), 민우영(Ivy) 학생의 담임을 맡은 T. Sally 입니다. 오늘은 영화 감상 액티비티가 있는 즐거운 주말이기도 했지만 또 레벨테스트와 전체검사라는 무시무시한(?) 관문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다소 우왕좌왕 했던 첫 주 레벨테스트 때의 모습과 달리 한 주 한 주가 지날수록 다들 많이 익숙해졌는지 능숙하게 레벨테스트를 잘 치렀답니다. 전체검사도 오늘 대부분의 친구들이 준비가 잘 되어 있었고요, 일기가 조금 밀린 친구들이 있었지만 오늘 안으로 다 마무리 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감상은 SM Consolacion 이라는 쇼핑몰 내에 위치한 시네마에서 ‘알빈(Alvin)과 친구들’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았습니다.다들 지급 된 용돈으로 팝콘이나 감자, 콜라 등 먹고 싶은 음식들을 구매한 뒤 즐거운 두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친구들의 이야기를 한 명씩 들려드릴게요!
정개성(Shelly) 개성이는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밝고 쾌활했던 날인 것 같습니다. 전체 검사 때 지연이와 함께 앉아 있었는데 두 사람이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배가 아플 정도로 즐겁게 웃으면서 일기를 썼어요. 일기 외에 다른 책들의 진도와 숙제는 깔끔하게 잘 준비가 되어 있었고요, 이번 주중에는 5일동안 단어시험도 다 맞아서 전체검사 때 단어시험을 면제 받기도 했답니다. 일기는 아직 원어민 선생님께 검사를 받지 못한 부분이 몇 개가 있는데 그 부분을 확인 받은 후 리라이팅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기에 쓰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잘 떠오르지 않을 때면 저에게도 적극적으로 물어서 스스로 분량을 채워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 개성이에게 많은 칭찬 부탁 드려요! 이여진(Erica) 여진이는 이번 주 전체검사에서도 완벽하게 준비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모든 책의 진도와 숙제가 평소에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완벽하게 되어있었고요, 또 5일동안 단어시험도 모두 100점을 받아서 단어시험도 면제를 받았답니다. 가위바위보를 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전체검사 1등자리를 차지하지는 못 했지만, 상품이 없을 뿐 학업 면에서는 단연 1등이었습니다. 대신 오늘 저녁에 있었던 팝송 시간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으로 선정 되어 졸리비 햄버거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매우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전체검사 시간은 많은 학생들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에서 저로서도 부담스러운 시간이 아닐 수 없는데 여진이가 항상 깔끔하게 준비를 잘 해와서 듬직하기도 하고 또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 부모님께서도 많은 칭찬 부탁 드립니다! 최한비(Agatha) 오늘은 한비가 저에게 가장 많은 말을 건넸던 날인 것 같습니다! 전체검사 때 한비는 책과 숙제의 경우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단어를 아쉽게도 5일중에 단 하루, 한 문제를 틀리는 바람에 단어시험을 쳐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어요. 오늘 한비는 그게 너무 아쉬웠던지 저에게 어떻게 단어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에 대해 계속해서 물어보았는데요, 평소에 조용한 편인 한비가 한 번에 갑자기 많은 말을 쏟아 내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아마 모범생인 한비에게도 전체검사 때의 단어시험이 부담스럽긴 한가 봅니다. 하지만 한 개를 틀렸든 여러 개를 틀렸든 공평하게 규정에 맞춰 해야 하기 때문에 한비의 부탁을 들어주지는 못하고 잘 타일러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한비도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외에도 한비는 오늘 저와 함께 편을 먹고 유진이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장유진(Rius) 유진이는 오늘 우리 반 친구들 중에 여진이 다음으로 일기가 완벽하게 준비 되어 있었던 학생입니다. 덕분에 오늘 유진이의 일기장을 참고하여 각 주차 별 페이지와 주제를 체크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기 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평소 수업 시간에 숙제를 열심히 했던 만큼 책 진도와 숙제도 잘 준비 되어 있었고요. 유진이도 한비처럼 이번 주 단어 시험 중에 딱 한 문제를 틀렸던 지라 전체검사 때의 단어 시험을 치르게 되어 조금은 아쉬워했지만 규정에 맞게 단어 시험을 치르도록 했고 또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영화 감상 액티비티도 룸메이트들과 이런 저런 간식을 구입하여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이가연(Grace) 가연이도 평소에 열심히 숙제를 하고 수업에 임했던 만큼 교재의 경우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일기의 경우 아직 원어민 선생님께 검사를 받지 못해 리라이팅이 되지 않은 곳이 조금 있어서 이후에 다시 확인 받기로 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일기 주제에 대해 더 이상 쓸 거리가 없다며 분량을 좀 줄여 주면 안 되냐는 말을 저에게 몇 번 했었지만, 제가 볼 때 가연이는 충분히 써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판단 했습니다. 그래서 분량을 줄이기보다는 최대한 제가 도움을 주어서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 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습니다. 몇 몇 단어들을 알려주고 문법들을 고쳐주니 알아서 잘 써내려 가더군요! 열심히 하고 있는 가연이에게 많은 칭찬 부탁 드립니다. 이다영(Rachel) 다영이도 오늘 전체검사 때 준비가 잘 되어 있었던 친구 중에 한 명입니다. 책 검사에서는 흠 잡을 데가 없었고요, 일기의 경우 다영이는 다 쓴 줄 알고 있었지만 몇 군데 빠진 부분이 있더라고요~ 진도표와 대조를 해 가면서 어느 부분들이 빠졌는지 짚어줬더니 조금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시간 내에 금방 해결해내고 전체검사를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영화 감상 때 다영이는 받은 용돈으로 감자튀김을 간식으로 샀는데요, 저에게도 하나 나누어주어서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이후에 저녁 먹고 나서 쯤에 눈에 다래끼가 난 것 같다며 오피스를 찾아왔는데 확인해보니 다래끼는 아니고 눈 근처에 작은 여드름 같은 것이 나서 눈 쪽이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건드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서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본 후에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권희(Hee) 희도 오늘 레벨테스트와 영화감상 액티비티를 무사히 마치고 저녁 시간부터 저와 함께 전체검사를 시작했는데요, 수학 문제 중에 틀린 것이 좀 많기는 했지만 진도나 숙제는 빠트린 부분 하나 없이 완벽하게 잘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일기 같은 경우도 조금 밀려 있긴 하지만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자신 있게 잘 해내고 있었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깔끔하게 잘 그렸고요, 아래에 영어로 일기 쓰는 부분도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사전을 잘 찾고, 또 사전에도 안 나오는 부분이 있으면 저한테 물어서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어로 잘 풀어냈답니다. 다른 친구들이 먼저 올라간 이후에도 희는 쓰고 있던 부분을 마무리 하고 들어가겠다며 혼자 남아 열심히 쓰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답니다. 열심히 하는 희야에게 많은 칭찬 부탁 드립니다! 김지연(Jamie) 지연이는 제가 영문법 수업과 수학 수업을 모두 진행하고 있어서 전체검사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빠트렸던 부분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지만 다시 확인해보니 미리 대비하여 시간을 쪼개어서 잘 준비해 놓았더군요! 다만 일기의 경우 밀린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예전에 배가 아파서 일기를 몇 번 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것들을 다시 따라 잡느라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예 안 쓴 것은 아니고 각 주제에 대해서 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써 놓은 상태라서 제가 조금만 도움을 주면 금방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연이 스스로도 전체검사에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듯 옆의 개성이와 서로 이런 저런 단어도 묻고 도와 가면서 즐겁고 성실하게 전체검사에 임했답니다. 많은 칭찬 부탁 드립니다!
지난 번 전체검사 때에는 몇 몇 학생들이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어서 저도 오늘 전체검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히 모든 학생들이 일기를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준비해 오고 또 일기 쓰는 과정도 귀찮아 하기보다는 열심히 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어서 참 훈훈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내일이면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고, 우리 반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한 주가 되겠네요!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또 건강히 지내다 돌아갈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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