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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월 23일] T.Tommy의 1월 2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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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1-23

 

안녕하세요류성운(Sean), 류지운(James), 윤동현(Robin), 이명준(Chris), 정개토(Joey), 권혁진(Jin), 김도영(Ben), 최경영(Paul), 김시우(Bryan),이동근(David) 담임 Tommy(민준호)입니다.

 

 

 

오늘은 주말 액티비티가 진행되었습니다오전에는 9시 30분에 출발하여 필리핀 세부의 역사와 근대화 과정을 다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그리고 점심으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는데요아이들이 맛이 있었던지 엄~청나게 먹더라고요~. 오후에는 세부에서 가장 큰 몰 중에 하나인 아얄라몰에서 두 시간 반 정도 쇼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류성운(Sean)

 

성운이는 오늘 지운이와 쇼핑을 하지 않고 동갑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방을 옮긴 뒤로 친구들을 더욱 넓게 사귄 모습입니다액티비티 내내 그 친구들과 함께하며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딱 하나성운이네 쇼핑 팀이 쇼핑을 마친 후 시간에 맞춰 복귀하지 않아 같은 밴을 탈 모든 친구들을 기다리게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뒤늦게 음료를 주문했다가 복귀하지 못했다고 하네요단체 생활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다음부터 그러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습니다.

 

 

 

류지운(James)

 

지운이는 오늘 쇼핑에서 800페소를 사용했습니다평소보다 많이 사용한 듯 하여 어디에 썼냐고 물어보았더니 형 성운이에게 돈을 주었다고 하네요그래서 둘에게 이유를 물어보니성운이가 용돈을 받은 후 300페소 정도를 길에서 흘렸다고 합니다다행히 오늘 쇼핑에는 지장이 없었고지운이에게 혹시 용돈이 부족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마지막 쇼핑 때는 말린 망고만 살 예정이라며 부족하지 않다고 했습니다비록 형이랑 같은 쇼핑 조가 아니었지만평소 친했던 동근이와 함께 즐겁게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윤동현(Robin)

 

동현이는 오늘 룸메이트가 아닌 원래부터 친하게 지냈던 개토혁진이와 쇼핑을 했습니다그 친구들과는 이 곳에 올 때부터 별다른 갈등 없이 사이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주중 수업 때도 같은 클래스에 배정되어 항상 붙어 다니는데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서로 도와가면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평소 규칙을 잘 지키는 동현이답게 오늘도 담당 밴 선생님의 인솔을 잘 따랐고쇼핑에서도 규정에 적합한 물품을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이명준(Chris)

 

명준이의 쇼핑 팀은 오늘 저와 또 한 명의 선생님과 함께 쇼핑을 함께 했습니다선생님들과 함께 은팔찌를 하나 구입하였어요오늘 부모님께 통화하는 시간에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이 곳 필리핀에선 은이 조금 저렴한 편이라고 하여 사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부모님께 드릴 선물은 다음 주 귀국 전 쇼핑 때 사기로 했습니다미리 사 두었다가 분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조언하였어요.

 

 

 

정개토(Joey)

 

개토는 제가 생각하기에 오늘 쇼핑을 한 친구들 중에서 가장 독특한 물건을 사왔습니다필기구나 노트를 사온 아이들은 꽤 있지만스케치북을 사온 아이는 개토 뿐인 것 같네요개토가 특별히 그림을 좋아하나 싶어서 물어보니 그냥 쉬는 시간에 무료함을 달래려고 샀다고 합니다..남은 기간 스케치북과 함께 무료하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개토가 무엇을 얼마나 잘 그리는지 종종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저도 궁금해서요.

 

 

 

권혁진(Jin)

 

혁진이는 오늘 박물관 투어 학생들 중 가장 성실한 태도를 보였습니다사실 어린 아이들이 근 현대사를 전시한 박물관을 둘러볼 때면 다들 큰 흥미를 느끼지는 않잖아요그런데 혁진이는 유독 펜과 메모장을 들고 설명을 간략하게라도 받아 적더라고요영어로 설명된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저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작품 해설은 당연히 영어로 진행되었는데듣기 어려운 부분도 잘 알아듣는 편이었습니다리스닝 연습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김도영(Ben)

 

도영이는 돌아오는 밴에서 제 옆자리에 탔습니다다른 밴에 비해 몸집이 조금 큰 아이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자리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어떤 아이들은 불평을 하기도 하였는데도영이는 약간 양보하여 자신이 반대편으로 앉더라고요그래서 도영이 뿐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조금 더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따로 상점을 주어야겠어요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 편이라서 저도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최경영(Paul)

 

경영이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 이 곳에선 형 역할을 합니다평소 경영이와 명준(Chris)이에게 단체생활에서 개인이 조금 불편할 수 있더라도 혼자만 특별한 행동은 자제하자고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요오늘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역할을 정말 잘 했습니다밴에서 에어컨이 미치지 않는 곳이 꽤 더웠는데경영이가 에어컨 앞자리에 앉았음에도 뒤 친구들을 위해 에어컨을 뒤를 향해 올려주더라고요경영이가 모범을 보여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배려를 해 보자고 할 수 있었습니다.

 

 

 

김시우(Bryan)

 

시우는 오늘 지운동근이와 쇼핑을 함께 했습니다특별히 어떤 친구들이랑 쇼핑을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름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오늘은 친구들 이름을 바로 말했습니다점점 친구들에게 관심을 많이 갖는 시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박물관 관람은 날이 더워서 조금 힘들었다고 했고필리핀 역대 대통령들을 전시해 놓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이동근(David)

 

동근이는 오늘 일정이 힘들었다고 합니다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더운 날씨에 돌아다녔던 것이 피곤했나 봅니다그래도 오늘 액티비티 어땠냐고 물어보니 딱히 불편했던 점은 없었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특히 아얄라몰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오늘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쇼핑을 하면서 평일에 빽빽하게 공부를 하느라 쌓였던 피곤을 잘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루 내내 밖을 돌아다니느라 아이들이 피곤했을 거예요그래도 친구들과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저녁엔 영화를 보고 집에 통화도 하면서 피로를 푸는 모습이었습니다내일은 영화관람이 예정되어 있는데요이 곳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가 될 친구들이 많은데,좋은 추억 쌓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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