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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1월 21일] T.STEPHANIE의 1월 21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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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1-21

 

안녕하세요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어제 밤에 날씨가 흐리고 파도도 많이 쳐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오늘 아침에는 날이 개서 화창했습니다.

아침 체조는 비가 와서 실내에서 진행했지만 체육 수업 때는 다행히도 날이 개서 아이들이 야외에서 수영을 하게끔 지도했습니다목요일도 무사히 지나갔고 내일 하루만 더 열심히 공부하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액티비티 일정이네요! ^^~

밑에 개인적으로 보고사항 적어드리겠습니다.

 

 

 

 

김연진[SARAH]

 

연진이가 계속 아파서 저도 속이 많이 상합니다. 아이가 몸살 때문인지 다리도 아프다고 하고 하루종일 힘이 없더라고요.

아이가 수업을 받지 않고 방에서 쉬고 싶다 해서 그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그래도 식사시간은 거르지 않고 잘 먹고 간식까지 먹으니 많이 걱정하시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워낙 허약체질이라서 며칠 쉬면 액티비티 전에는 낫지 않을까 합니다제가 수시로 방에 가서 아이 상태 체크하고 있습니다.

 

 

 

김지우[SALLY]

 

지우가 친구랑 다투다가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나봐요… 아이가 그래도 너무 착해서 저에게 와서 이야기하고 펑펑 울더라구요죄책감에 아무 것도 할 수 없겠다면서아이 안아서 많이 달래주고 나쁜 말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선생님께 말한 것은 잘 한일이라며 다음에는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그 친구랑 지금은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구요.

 

 

이다은 [MARY]

 

다은이가 캠프에 가장 오래 12주나 있는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한국 가고싶다 라고 말하지 않아서 참 대견합니다. 다은는 아픈 친구를 위해서 간식도 가져다주고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너무 착합니다단어도 아이가 레벨 하나 올라가서 어려울텐데 꾸준히 잘 외워서 한 개 틀리거나 만점 받고 있습니다공부는 착실하게 하고 있는 아이라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장세원 [JULIA]

 

세원이 오늘 수영시간에 10분이 넘도록 안 나왔길래 방에 가보니 수영복을 아직도 입고 있더라구요..

늦지 않고 재깍재깍 수업시간에 맞춰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어제 방 친구들 모두와 센터장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그 후로는 룸메이트 들 모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이 24시간 아이들이 항상 붙어있다 보니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분을 풀어주면 다들 잘 지내는 듯 합니다일기 외에는 딱히 힘들었던 점이 없는 아이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백다연[LISA]

 

다연이는 같은 방 가장 친한 친구 효리가 부모님이 오셔서 외출했는데도 다른 언니들과 씩씩하게 잘 지내는 모습에 참 대견했습니다어제 수업에 지각을 해서 조금 혼난 이후로 교실에 1분씩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다연이는 단어도 만점을 받고 일기도 착실하게 한 줄도 안 비우고 썼더라구요크게 걱정하는 부분 없이 공부도 교우관계도 잘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다만 아이가 편지 많이 기다리는 것 같아서 다연이에게 편지많이 써주세요^^!

 

 

김서연[KATE]

 

서연이어머님~ 서연이가 방 아이들과 오해 때문에 불편한 점을 말하고 해서 저희 담당자 분께서 서연이를 포함한4명과 상담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오해로 시작된 것 이였고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서로 불편한 점과 잘못한 점을 이야기하면서 펑펑 우는 아이들이 모습을 보고 순수함을 느꼈습니다서연이 컨디션 자주 체크하면서 억지로 수업에 가서 참고 있는 건 아닌지 지켜보고 있으니

많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여경[CRYSTAL]

 

여경이 오늘 체육수업에 10분 정도 지각해서 방에 가보니 아직도 수영복을 입고 있더라구요미리미리

준비해서 수업에 늦지 않도록 하라고 주의를 줬습니다여경이는 제가 4주동안 지켜본 결과 공부를

착실하게 하고 있는데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모든 걸 저한테 물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사소한 것

하나까지 자기의사를 강하게 표현 못 해서 여경이에게 많은 선택권을 주고 있습니다여경이가 캠프에서

공부 외에도 많은 것 배워갈 수 있게 돕고싶습니다^^

 

 

채화연[JULIA]

 

화연이가 어제 방 친구들과 오해가 있어서 화연이를 포함한 룸메이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서로간의 오해를 풀며 서로 잘못했던 점, 마음에 안드는 점을 이야기하며 펑펑울고 지금은 모두들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아이들이 24시간 붙어있다 보니 오해도 생기고 서로 예민해져있었겠죠?.. 그리고 화연이가

아침에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처방하였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듯 합니다저녁에는 괜찮아 보이는 모습 이여서 내일이면 더 이상 복통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여진[JINA]

여진이도 어제 같은 방 친구들과 함께 상담 요청을 하여 상담을 하였는데요서로간에 불편한 점마음에 안 드는 점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지금은 화해를 해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아이들이 단체 생활에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단체 생활에 대해서 배우고 다른 친구의 입장도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답니다남은 기간 도 잘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돕겠습니다여진이 수시로 체크하며 어머니가 챙겨주신 유산균 잘 먹게끔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벌써부터 설레 보였는데 내일 하루 마무리 잘하고 주말에 신나는 액티비티 할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이들도 있어서 같이 마음이 들뜨는 아이들도 있을 텐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은 더 엄하게 지도하겠습니다아이들이 일주일 중 가장 힘들어하는 목요일이라 아이들이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니 많이 예민해져있을 시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해하며 남은 캠프생활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울 생각입니다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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