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1-19 |
|---|
안녕하세요. 김연진[SARAH], 김지우[SALLY], 이다은[MARY], 장세원[JULIA], 백다연[LISA], 손효리[IRIS], 김서연[KATE], 이여경[CRYSTAL], 채화연[JULIA], 양여진[JIN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필리핀의 날씨는 너무나 좋고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정말 예뻤답니다. 저희 캠프장 에서 같이 예쁜 바다와 하늘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아이들과 수영장 옆 돌계단에 앉아 상담도 하고 고민도 이야기하며 쉬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벌써 3주 반이 되었고 아이들도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다들 한국가서도 연락하자며 벌써부터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ㅠㅠ 아이들과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추억만들고 영어도 바짝 열심히 배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김연진[SARAH] 연진이가 어제 밤에 많이 아프다고 같이 방 쓰시는 원어민 선생님이 도움을 요청해서 가보았는데 아이가 손발이 차길래 핫팩을 데워 마사지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아이가 무리한 스케줄 탓에 몸살이 났나봅니다. 하루종일 누워있고 무기력해서 저희 간호사선생님께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해 다녀왔습니다. 아참! 오늘 보내신 택배 도착해서 연진이랑 지우에게 전해줬습니다. 김지우[SALLY] 지우 매일 건물에서 건물로 이동할 때 가방을 머리 위에 이고 햇빛을 피할 거라며 뛰어다닙니다. 많이 타기가 싫은가봐요~ 연진이가 아파서 방에 계속 누워있었는데 지우가 간식도 자기 꺼 받을 때 챙겨다가 언니 책상에 두고 음료수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매의 우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잘 하고 있는지 체크를 하며 돌아다녔는데 지우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장난도 치며 웃고 이야기하고있더라구요. 우쭈쭈 동생마냥 너무 대견하고 예뻤답니다! 이다은[MARY] 다은이는 어제 성장주사 3일의 첫째날이라고 줬는데 조금 차가워서 기다렸다 맞았어야 된다고 하길래 오늘부터는 취침점호시간 조금 전에 제가 냉장고에서 빼서 준다고 했습니다. 아이가 점호끝나면 바로 맞고 잘 수 있게끔 하려구요. 그 외에는 다은이는 캠프에 워낙 적응을 잘 한 아이라서 먹고 싶은 것 외에는 힘든 점이 없다며 먹고싶은 음식 30가지 넘게 쭉 말하더라구요^^!!! 다은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장세원 [JULIA] 세원이오늘 며칠간 다툼이 있었던 아이들과 어제 화해시켜줬는데 일어나자마자 그 아이들과 아침도 사이좋게 먹고 체육수업도 같이 하면서 다니고 친해보이더라구요. 역시 아이들 사이에 오해로 인해 문제가 커질 수 있지만 오해가 풀리면 아이들은 마음을 열고 다시 잘 지내는 순수함, 그리고 단순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이들 상담을 더 자주 수시로 하면서 힘든 점이 없는지 캐치해서 아이들이 다 골고루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아참! 오늘 택배 도착해서 아이에게 물품들 전해주었습니다. 백다연[LISA] 오늘 제가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수업에 늦는지 체크하며 돌아다녔는데 다연이가 선크림을 미리 미리 바르지 않고 방에서 안 나오고 있어서 주의를 줬습니다. 미리 바르고 수업시간 제 때 나와서 체육수업 받을 수 있게 하자구요. 그 외에 다연이는 일기도 이제는 혼자 힘으로 잘 쓰고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걱정할 부분이 없습니다. 영문법선생님께서 다연이가 수업에 집중 잘 한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손효리[IRIS] 효리가 다연이랑 오늘 체육시간에 10분 정도 늦어서 물어보니 선크림을 미리 바르지 않고 있었다고 해서 주의를 줬습니다. 수업에 늦으면 다른 아이들도 같이 늦어지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자고 타일러 주었습니다. 효리가 정말 방 바꾸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방 바꾸고나서는 아이가 눈에 띄게 활발 해지고 언니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지 너무나 신나보여서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효리가 어머니 만나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효리 단어 정말 열심히 외워서 만점맞는다며 하며 칭찬 많이 해주세요^^! 김서연[KATE] 서연이어머님~ 서연이랑 아침에도 상담했는데 아이들과는 이제 사이가 좋고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이 걱정이라는데 한국에서도 가끔 그랬다고하네요.. 아이가 두통올 때 약을 챙겨먹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방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게 온도 체크 하고 있구요. 두통이 밤에 주로 난다고 해서 낮시간 동안인 체육시간동안 너무 햇빛에 노출되지 않게 그늘에 서 있으라고 지도했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해주었습니다. 서연이 옆에서 더 지켜보며 챙겨주겠습니다. 이여경[CRYSTAL] 여경이가 칫솔이랑 치약이 없어졌다고 해서 교정용칫솔을 현지마트와 약국에서 알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여분의 칫솔과 치약을 나눠주었습니다. 아이가 교정을 하고 있어서 이가 썩는 것을 굉장히 걱정하길래 사탕과 젤리는 되도록이면 사지 말고 과자랑 음료수를 마시고 꼭 먹고나서 바로 양치하게끔 지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같이 교정하고 있어서 제가 하는 대로 아이가 불편함없이 같이 양치, 관리하고 있어서 걱정없을 것 같네요. 그 외에 여경이는 일기도 밀리지 않고 단어도 만점맞거나 한 두개 틀리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채화연[JULIA] 화연이도 같이 다니는 아이들과 뜨거운 햇볕에 타기 싫다며 가방으로 얼굴을 가리고 건물에서 건물로 이동할 때 뛰어다니곤 합니다. 그런데 화연이 이미 많이 타서 많이 탔네! 하니까 그쵸ㅠㅠ 이러면서 선크림 더 바르더라구요~ 앞으로 남은 5주동안 더 많은 액티비티가 있는데 아이가 선크림 꼼꼼히 챙겨바를 수 있게 도와주려구요. 화연이가 일기가 조금 밀렸더라구요...어제부터 옆에서 딱 붙어서 아이가 미루지 않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며칠 밀린 일기도 주말까지 다 써놓기로 저랑 약속했구요. 아참!, 오늘 택배 도착해서 아이에게 물품들 전해주었습니다. 양여진[JINA] 저희 직원분께서 택배 문제에 관해 낮에 연락드렸다고 합니다. 여진이 일단 배변활동에 도움되는 약 둘코락스 섭취하게 해서 아이가 아침에 배변을 했다고 활짝 웃더라구요. 물을 많이 마시고 과자는 너무 많이는 먹지 말라고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핀에 있을 때 과일이랑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쇼핑 토요일에 또 가게 되면 파파야랑 바나나 많이 살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려구요^^ 그 외에 여진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오늘 수업시간에 아이들 체크하며 다녔는데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수업에서도 집중도가 높더라구요^^ 아참!, 오늘 택배 도착해서 아이에게 물품들 전해주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말을 너무 안 듣고 수업도 늦고 해서 화를 좀 많이 냈습니다. 아무래도 캠프에 익숙해지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꾀도 부리면서 아이들이 집중을 안 하는데 더 엄격하게 지도해서 아이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영어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르칠 생각입니다. 어느덧 이번주에 가는 아이들도 있고 다음주에 가는 아이들 또 2월에 가는 아이들도 있는데 다들 마무리준비 잘 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
|
| *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