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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RIS의 2월11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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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2-12

 

안녕하세요. 박예림, 이하은, 이주하, 이주은, 최단비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오늘은 수요일!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ㅎㅎ

어느 아이들에게나 성적표가 부모님께 보내지는 것은 무서워하기 마련이니까요

물론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는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 상승했을까 기대하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이들에게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아침에는 여지 없이 모두들 모여서 필리핀 선생님께서

짜오신 체조 동작에 따라 열심히 아침체조를 했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아이들이 이제는 일상이구먼~

하면서 괜히 흐뭇해 지고는 합니다 ㅎㅎ

 

그리고는 8시부터 각자 알아서 본인들의 일대일,

그룹, 네이티브, 수학 수업 등등을 다 찾아 간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자신의 수업들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신기할 때도 있습니다. 시간표가 보기 좀 어려울 것 같았는데

다들 자신들의 몫은 귀신같이 아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은 많이 춥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필리핀 현지의 날씨가 실감이 안 나시겠지만

현재 세부는 맑지만 조금은 쌀쌀하답니다~

지금 현재 세부도 나름의 겨울이라고 볼 수 있는 시기라서요 ㅎㅎ

춥다고 해 봤자 27도 정도 지만 말입니다 

 

**박예림

 

예림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는지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깨끗하게 씻고 온 후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첫 수업을 들어가는
예림이가 오늘따라 의젓해 보였습니다^^ 2
교시 맨투맨 수업시간에는 항상 제가 사진을 찍으면
저를 쳐다보거나 브이를 해주는데 오늘은 사진을 찍는지도 모른채 열심히 공부를 하더라구요~
어느샌가 다른 환경보다는 공부에 열중하는 습관을 들인 것같아 뿌듯하네요^^

 

**이주은 & 이주하

 

주은이는 언제나 필리핀 선생님, 네이티브 선생님들에게 큰 선망을 안고 있는 아이입니다

오늘 살짝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니 주은이는 수업태도도 성실하고 숙제나 퀴즈 등 언제나

열심히 준비하고 해결해서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 말을 듣는데 괜히 제가 다 우쭐해졌습니다^^

 

오늘 주하에게 변을 보았는지 물어보고 수시로 물을 먹였는데요~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다행이도 건강을 되찾았다고 자랑을 하러 오더라구요^^

화장실은 급하면 언제든 갈 수 있도록 말을 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물은 수시로 먹도록

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이하은

 

하은이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입니다. 열심히 하지만 잘 안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신은 노력하는 자를 배반하지 않듯이 하은이의 노력이 나중에는 커다란 보상으로 돌아올거라 믿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점호 시간에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오피스에 와서 빗자루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미 청소가 된 방이라 깨끗한데 본인은 더 완벽해야 하는 것 같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학부모님들 모두 편안함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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