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듀 > 담임일지 페이지


T.Mark의 2월 11일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2-11

 

안녕하세요! 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학부모님. 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오늘 세부의 날씨는 매우 화창하고 다소 더웠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수영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영하는 날 비가 올까 노심초사하며 지내고 있는데 오늘 일어나자마자 날씨를 확인하고는 수영을 할 수 있겠다며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수영 시간에는 아이들 모두 즐겁게 수영을 했고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또 다시 학생들의 학생평가보고서가 업로드되는 수요일입니다. 학생들의 정확한 상태와 수준을 부모님들께서 알 수 있도록 필리핀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들 모두 열심히 작성하여 업로드 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학생평가보고서에는 일요일에 치루었던 레벨 테스트 결과가 포함되게 되는데요. 성적이 오른 친구들도 있고 다소 떨어진 친구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 번의 시험결과에 좌우되지 않고 좀 더 앞을 내다보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니 부모님들께서도 시험결과에 관계 없이 아이들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세준(Eric)

세준이는 캠프가 얼마 남지 않아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집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그 날만을 기다리다 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세준이는 캠프 초반에 비해 필리핀 선생님들과 농담을 나누기도 하며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한답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결과라고 생각되어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 세준이는 요즘 수영하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귀에 물이 들어갈까 노심초사하면서도 귀를 막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더운 세부 날씨에 지칠 법도 한데 수영을 통해 더위를 날리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준혁(Terry)

준혁이는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준혁이는 이번 주 전체 검사를 오늘 통과하였는데요. 우리 반에서는 가장 먼저 통과하였답니다. 평소 번번이 Reading 교재 검사를 많이 어려워했는데요. 매일 모르는 단어를 찾고 해석 연습을 한 결과 오늘은 무사히 전체 검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준혁이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부모님께 편지를 쓰며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밤 늦게까지 꽉 찬 일정을 모두 소화하였습니다.

 

권태훈(Billy)

태훈이는 6주 친구들이 떠나고 나서 많이 아쉬워했었는데요. 남은 남자아이들끼리 금새 더욱 친해져서 함께 다니며 지내고 있답니다. 태훈이도 친구들이 떠난 것을 아쉬워할 틈도 없이 형들과 친해져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새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씀 드렸는데 다행히 오늘은 아픈 곳 전혀 없이 건강하다고 이야기해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태훈이는 오늘 수업도 열심히 들었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서 참 보기 좋았답니다. 10일 남짓 남은 캠프 기간도 열심히 하겠다며 저와 약속했습니다.

 

내일도 아이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수업을 듣게 됩니다. 12타임의 정규 수업과 저녁 이후의 수학 문제풀이 수업, 단어와 문장패턴 테스트, 에세이 작성까지 타이트한 일정을 모두 잘 소화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참 기특한데요. 남은 기간도 끝까지 잘 해낼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격려의 말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