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듀 > 담임일지 페이지


T.Mark의 2월 8일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2-09

 

안녕하세요! 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학부모님. 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오늘 세부 날씨는 비도 오지 않고 매우 화창하여 오늘 체육대회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른 아침 비가 잠깐 내려 걱정을 했었는데요. 금방 그쳐 다시 해가 나왔답니다. 아이들은 기대했던 체육대회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아했습니다.

 

오늘도 평소 주말과 같이 8시에 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식당으로 나와 맛있는 아침을 먹었는데요. 빵을 한 입 베어 물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았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는 9시부터 어제 말씀 드린 대로 매주 있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Grammar 5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하여 아이들의 현재 수준과 영어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인데요. 이제는 아이들 모두 시험에 익숙해진 덕분인지 긴장하지 않고 성실하게 시험에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레벨 테스트 후에는 점심을 먹고 체육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 몸풀기 후에 선생님들이 준비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참여하면서 친구, , 누나, 오빠, 언니, 동생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오늘 하루 캠프장을 뛰어다니며 일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렸답니다,

 

체육 대회 후에는 저녁을 먹고 팝송 시간과 에세이 작성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영어를 배우면서 많이 즐거워했고 에세이 작성도 이제는 힘들어하지 않고 술술 써내려 갔답니다.

 

그 후에는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전체 검사 시간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어느 새 또 일주일이 지나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전체검사를 위해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배웠던 내용을 돌이키며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니 참 기특했습니다.

 

박세준(Eric)

세준이는 오늘 레벨테스트도 성실하게 치렀고 체육대회 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을 보는 것이 힘이 들고 어려울 수도 있었겠지만 세준이는 집중해서 한 문제, 한 문제를 풀어나갔답니다. , 오후에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팀의 맏형을 맡아 한 팀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세준이는 오늘 전체 검사 때에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는데요. 매일 보는 단어테스트에서는 항상 좋은 결과를 얻는 세준이지만 일주일 치의 단어를 한 번에 다시 외우는 것을 많이 어려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칭찬해주고 싶었답니다.

 

최준혁(Terry)

준혁이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얼마나 기특했는지요. 일찍 일어난 만큼 피곤할 법도 한데 레벨테스트를 볼 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집중해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준혁이는 오늘 전체검사 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일주일 치의 단어도 거의 완벽하게 암기하여 단어테스트를 한 번에 통과했고 에세이도 밀린 것 전혀 없이 착실하게 잘 써왔답니다. 다만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을 때 문맥에 맞는 뜻을 골라내는 것을 어려워하여 이에 대해 좀 더 노력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권태훈(Billy)

태훈이는 어제 밤에 저에게 배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일단 푹 자고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도 아직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먹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태훈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고 점점 괜찮아지고 있다고 하니 부모님들께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여 일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훈이는 매주 전체 검사마다 단어 암기를 많이 힘들어합니다. 오늘도 이 때문에 밤 늦게까지 고생해서 암기를 하였는데요. 아쉽게도 오늘은 전체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였지만 조만간 통과하고 말겠다고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고 수업이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아이들은 지난 주말 많은 친구가 떠나갔기 때문에 강의실이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렇지만 남은 기간 더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끝까지 나태해지지 않고 잘 해낼 수 있도록 격려 부탁 드립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