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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ris의 2월 6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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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2-07

 

안녕하세요. 박예림, 이하은, 이주하, 이주은, 최단비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오늘은 바로 불금! 아이들에게 가장 설레는 요일인데요.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오늘 캠프생활을 더욱 열정적으로 해내는 우리반 아이들이었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딱 수영하기에 좋은 날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수영수업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지, 기다렸다는 듯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여유롭게 물위에서 배영을 하면서 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내일의 일정은 바로 해양스포츠인데요.
바다에서 신나게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안전한 진행을 위해서 아이들이 탄 바나나보트는 급정지나 물에 빠뜨리는 등의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내일 점심은 캠프장에서 바베큐파티라고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얼마나 기뻐했는지 복도가 떠나갈 듯 소리를 질렀답니다.
내일 아마 아이들의 가장 밝은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박예림

예림이는 오늘 다시 친한 친구 하은이가 있는 방으로 돌아갔는데요.
10주차 소현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절절한 편지도 손에 쥐어주고
포옹도 꼬옥 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작별을 뒤로하고
필요한 공부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이주은 & 이주하

수영을 좋아하는 주은이는 주하와, 친구 소은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꺄르르 웃는 소리가 담을 넘어갈 정도로 즐거운 수업이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수업시간에서도 요즘 주은이는 선생님과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답니다~

주하는 한국에 돌아가는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조금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6주로 떠나는 친구들을 바라보고 아쉬워하는 시간이 길어
좀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주하는 미리미리 전체검사를 준비하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습관이 잡혔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열심히 하루를 보낸 주하입니다.

**이하은

하은이는 시험지를 찾아 방을 모두 찾아보았지만 잊어버렸다고 했는데요.
안타까웠지만 복습을 위해서 다시 한 번 단어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다 외웠던 단어라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시험을 보았는데요.
전체검사를 받을 때, 힘들어했던 단어들도 모두 시험지에 적어내려 갔답니다.
하은이도 스스로 열심히 외웠다며 자랑스레 제게 단어장을 내밀었습니다^^
오늘 6주 친구들이 떠나면서 네이티브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걱정하더니 수업을 잘 마쳤다며 신기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학부모님들 모두 편안함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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