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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y의 1월31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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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2-01

 

안녕하십니까! 학부형님 이윤호(HERRY), 이후준(PHILIP), 권민석(KENT), 황진욱(ANDREW), 박세현
(IAN), 이기혁(DENNIS), 오형석(KOBBY), 엄재식(BRIAN), 김동욱(CHARLES)를 담당하는 담당선생님 
우승재(JAY) 쌤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평소와는 다르게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원래 같으면, 오전에 액티비티를 가야
하는데, 레벨테스트를 본다고 하니, 의욕이 생기지 않은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테스트인 만큼 저
번보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진지하게 시험에 임했습니다.
오전내내 테스트를 보고 점심식사후, 다같이 다이닝룸에 모여 퀴즈 골든벨을 하였습니다. 동생들
은 형,누나들과 한 팀이 되어 다같이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문제가 어려워도 서로 의논을 하며 
같이 문제를 맞춰나갔습니다. 의욕이 정말 넘친 팀은 문제가 틀리면 정말 아쉬워하는 표정을 보
여주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 큰소리를 내는 팀도 있는 반면에 서로 의견을 잘 조율해가며 팀
을 우승으로 이끄는 팀도 보였습니다. 1등한 팀은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이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우승의 기쁨은 나누었습니다. 골든벨을 마치고 바로 쇼핑몰에 이동해 쇼핑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저녁에 출발하는 4주, 5주 친구들은 먼저 출발하여 쇼핑을 하고 있었고, 나머지 친구들은 남
자,여자로 나누어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쇼핑 베테랑이 다 되어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시간
절약하면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점심을 먹고도 배가 고픈지 한손에는 아이스크
림을 들고, 한손에는 장을 본 비닐봉지를 들고 집합지에 모였습니다.
쇼핑을 갔다와 영화시청 및 전화통화를 하고 집에가는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 작별인사를 나누었
습니다. 항상 이별은 슬픈것처럼 매일 티격태격한 친구들도 서로 껴안고 울으며 전화번호도 나누
며 작별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떠난 빈자리가 큰지 저녁에 에세이를 쓸 때 집중이 안된다며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점호때는 남자 아이들이 방을 바꾸고, 취침에 취했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룸메이트 친구인 성빈이가 가서 정말 슬퍼했습니다. 평소에 매일 티격타격하는 친구였지
만 정이 많이 들었는지 서로 전화번호도 교환을 하며 껴안고 작별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장난꾸러
기지만 이런모습을 보니 아직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꼬마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권민석
-민석이는 평소에 잘 따르던 창민이형이 가서 너무 슬프다고 합니다. 그렇게 길거 같게만 느껴졌
던 캠프생활이 끝나 한명 두명 가니 기분이 뒤숭숭 하다고 합니다.통화 후에는 어머님에게 자신이
평소에 관심있어하는 축구 아시안컵에 대해 들었는데, 우리나라가 탈락하여 너무 안타까웠다고 합
니다.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저번보다 어려웠다고 합니다.그나마 레벨테스트에서 라이팅을 
잘봐 위안이라고 하고, 가장 어려웠던것은 리스닝이었다고 합니다. 내일은 액티비티를 하니깐 그
나마 기분이 다시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기혁
-기혁이는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매번 토요일 오전에 하는 액티비티 대신 일요
일에 하는 레벨테스트를 보아 하루의 시작을 꿀꿀하게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다같이
모여서 퀴즈도 하고 쇼핑을 하니 비로소 주말인것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쇼핑을 
갔다 온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호빗'을 과자를 먹으면서 보았습니다.

엄재식
-재식이는 하루종일 오늘 떠날생각에 마음 뒤숭숭한지, 기분이 다운되 보였습니다. 그동안 공부
했던 진도도 체크하고 짐을 싸며 재식을 보내야하니 저도 기분이 뒤숭숭하였습니다.항상 시키는
것도 잘하고 말을 잘 듣는 재식이었기에 더욱 그러한것 같았습니다.
                    
김동욱
-동욱이는 마지막으로 제게 골프를 쳐도 되냐면서 골프를 더이상 치지 못하는것에 아쉬움을 표
현 했습니다. 남학생끼리 모여있을때 동욱이에게 친구들한테 한마디 하라고 하니 쑥쓰럽게 잘
지내라며 한마디만 하였지만, 막상 가려고 하니 그동안 정이 든 친구들에게 아쉬움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오형석
-형석이는 오전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다른날보다, 조금 빨리 풀어 다른날 보다 조금 쉬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점심 먹고, 영어 골든벨을 하였는데, 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문제를 풀어
3등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4주와 5주 아이들이 한국
으로 돌아가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준
-후준이는 8시까지 일어날수 있어서 다른날보다 더 푹 자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컨디션
이 좋아 웬일로 영어단어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번 레벨테스트 성적이 떨어져서 이번에는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리딩을 더 열심히 봤습니다. 후준이는 4주,5주 애들이 가니 마음이 찡한것
을 느꼈다고 합니다.

황진욱
-진욱이는 아침을 먹고 속이 체해 레벨테스트를 볼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레벨테스트에서 리스
닝이 특히 어려워서 들리는데로 단어를 체크해서 결과가 걱정 된다고 합니다. 쇼핑을 갔다온후숙
소에서 통화를 한후 기분이 더 좋고 집생각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박세현
-세현이는 룸메이트인 재혁이와 토요일,일요일 일정이 바뀌는지 안 바뀌는지 내기를 하였는데,자
신이 져서 기분이 상했다고 합니다. 퀴즈 골든벨 시간에는 자신과 같은 팀이었던 윤호가 형들 말
과 다르게 했음에도 다른 행동을 취해서 형으로서 윤호에게 그러면 안된다며 따끔하게 혼냈습니다
평소에는 순둥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형으로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니 또 다른 세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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