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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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김태헌(Peter), 김형준(Jun), 맹성준(Kyle), 신창민(Kevin), 강준명(Jacob), 김성윤(Kevin) 학부모님. 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조금씩 내려 아이들은 수영을 하지 못할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다행히 금방 날씨가 개고 햇볕이 내리쬐어 수영을 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답니다. 4주 친구들과 5주 친구들은 마지막 수영시간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게 놀았고 나머지 아이들도 정말 즐거워했답니다. 오늘은 다시 일주일의 수업이 끝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바쁘게 공부해 온 아이들은 내일과 모레 다시 잠깐의 휴식을 취하게 될 것이고 4주, 5주 친구들은 내일 하루를 세부에서 보낸 후에 한국에 돌아가게 됩니다. 모든 아이들은 이번 주말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박세준(Eric)
세준이는 오늘 갑자기 교정기가 떨어졌다고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장난을 치거나 음식을 먹다가 떨어진 것은 아니고 치아를 만지다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내일 아침 바로 캠프장 근처에 있는 치과에 가서 다시 부착할 예정입니다. 세준이는 수업태도가 많이 좋아졌는데요. 그래서인지 레벨테스트 결과도 조금씩 오르고 있고 점심시간 틈틈이 공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최준혁(Terry)
준혁이는 오늘 수학 숙제도 일찌감치 마치고 단어도 빨리 다 외워서 오늘 저녁 이후 일정을 매우 수월하게 소화했답니다. 단어 레벨을 올릴 때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 준혁이였는데 레벨을 올리고 나서도 잘 해내고 있는 것을 보니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혁이는 내일 떠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심 부러워하면서도 남은 기간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답니다^^
권태훈(Billy)
태훈이는 오늘도 룸티쳐 선생님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훈이가 선생님에게 살갑게 대하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도 태훈이에게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태훈이는 내일이 벌써 주말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는데요. 이제 3주만 있으면 집에 간다며 좋아했답니다^^
김태헌(Peter)
태헌이는 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 없이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영시간에는 친구들과 릴레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체육을 하면서 피곤할 법도 한데 그 이후 수업 또한 조는 일 없이 착실하게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태헌이는 한국에 부모님들이 자기를 빼두고 여행을 가셨다며 자기도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요. 그렇지만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다고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형준(Jun)
형준이는 오늘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캠프가 끝나갈수록 수업이 더 점점 재미있어지는 것만 같다며 불평 아닌 불평을 했답니다. 캠프가 얼마 남지 않아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선생님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형준이도 이제 수업은 3일 남짓 남아있는데요.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맹성준(Kyle)
성준이는 내일 밤 한국에 돌아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평소대로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성준이는 요즘 조금 피곤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매일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것 같다고 했는데요. 주말에 푹 쉬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성준이는 내일 쇼핑 갈 생각에 오늘부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내일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은 영락없는 어린 아이인 것 같습니다^^
신창민(Kevin)
창민이는 내일 하루만 보내면 한국에 돌아가게 된다는 생각에 많이 즐거워했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무엇을 할 것인지 저에게 자랑하듯이 이야기했습니다. 창민이는 오늘 마지막 수업인지라 필리핀선생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5주동안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했답니다. 창민이는 내일 쇼핑시간에 살 선물을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창민이도 내일의 일지가 마지막이 되는데요. 마지막까지 꼭 지켜봐주세요^^
강준명(Jacob)
준명이는 마지막 수업날인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했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들뜨게 된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준명이는 오늘 수업을 해주신 필리핀 선생님들과 작별을 고하기도 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가게 되는 것 같다네요. 준명이의 일지는 내일 하루만 남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내일의 일지까지 큰 관심 부탁 드립니다^^
김성윤(Kevin)
성윤이는 오늘도 단어시험을 잘 보았답니다. 시험을 볼 때 지켜보니 주어진 시간보다 훨씬 일찍 시험을 마치고 저를 웃으며 쳐다보았습니다. 역시나 시험을 다 맞아왔네요. 성윤이는 수업도 정말 열심히 들었고 피곤해 하거나 졸려 하는 일도 없이 씩씩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성윤이도 이제 캠프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며 다짐했답니다.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내일은 4주, 5주 학생들의 출국으로 인하여 야외 액티비티를 진행하지 않고 일요일에 야외 액티비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주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레벨테스트와 전체 검사가 진행되는데요. 이번 주도 최선을 다해 시험과 검사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영어 골든벨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아이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 후에는 SM몰로 쇼핑을 가게 됩니다.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쇼핑 시간이니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은 마지막 쇼핑이므로 무엇을 한국으로 사갈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4주동안 준명이를 잘 이끌어주시고 케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준명이가 마지막 날이라 잠이 안올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녀석에게도 많은걸 깨닫고 느끼고 배운 4주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준명이 어머님^^ 4주동안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명이는 무사히 캠프장을 출발했답니다^^ 오늘까지 일지가 계속되오니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