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림, 이하은, 이주하, 이주은, 최단비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날씨가 화창한 오늘! 아이들을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고 스트레칭을 하며 아침체조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아침체조를 하던날이 생각나는데요.
어색하고 창피해서 쭈뼛쭈뼛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체조를 했답니다. 시간이 정말 아이들을 많이 변화시킨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골프수업을 하는 날이었는데요.
생소했던 골프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요즘은 신나게 포즈도 잡아보고
한결 그립을 잡는 자세도 많이 발전했답니다^^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연습도 열심히 하고 나중에는 부모님과 함께
골프를 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역시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이
참 아름 다웠던 하루입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박예림
예림이는 오늘 정상수업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그동안 듣지 못했던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었는지 아침수업은 걱정없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체육수업에서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은 하지 못하도록 했고,
약도 꼬박꼬박 먹도록 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오랜만에 타이트한 수업을 힘들어하는 것이 보여
조금 쉬도록 이야기 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는 것 같아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이주은 & 이주하
주하는 어제 저녁에 먹었던 차가 효능이 있었는지 아침 일찍부터 화장실을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면서 배가 더 아프게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나중에는 더 가벼워진것 같다며 식사도 맛있게 하고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선생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주은이는 오늘 전체검사를 위해서 열심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전체검사 통과를 위해 여러번 준비를 했지만, 제가 검사를 할 때면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 생겨
다음 날로 검사가 미뤄진 적이 있어 주은이가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꼭 일찍 잠자리에 들겠다며 점심과 저녁시간에도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답니다^^
이하은
하은이도 오늘 하루를 잘보냈습니다. 어제 다른 친구들이 수영을 할 때 수영을 못해서 서운했었는지
오늘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여러 게임도 하고 줄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선크림을 발랐다고 했는데도 조금 까매진 것 같아서 물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 걸 모를 정도라고 이야기 할 정도였답니다. 요즘 모든 수업시간에 아주 액티브하게
참여하는 하은이랍니다!
최단비
단비도 이제까지 앓았던 감기를 툭툭털고 일어났는데요. 밀린 수업을 잘하고 있는지 지켜보니
오랜만에 하는 수업이 너무 반가운 나머지 수업보다 프리토킹을 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살며시 들여다보니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문제에 답을 열심히 달았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스스로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에 안심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오늘도 학부모님들 모두 편안함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