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듀 > 담임일지 페이지


T.Mark의 1월 28일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1-29

 

안녕하세요박세준(Eric), 최준혁(Terry), 권태훈(Billy), 김태헌(Peter), 김형준(Jun), 맹성준(Kyle), 신창민(Kevin), 강준명(Jacob), 김성윤(Kevin) 학부모님저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정문교 선생님(T. Mark)입니다.

 

오늘은 어제 말씀 드린 대로 오전 수업을 마친 후 점심을 먹고 캠프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3살에서 5살 사이의 필리핀 아이들과 만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파트너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고 필리핀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공연도 보았습니다미리 준비한 선물을 필리핀 아이들에게 한 명씩 나누어주었는데요한국에서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인 만큼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아이들 또한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고 말을 거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답니다.

 

봉사 활동이 끝난 후에는 아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저녁 식사 전까지 수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답니다오늘 날씨는 매우 무더워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그 더위를 모두 날렸답니다그 후에는 평소와 마찬가지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학생평가보고서가 업로드 되는 수요일입니다지난 일요일에 치루었던 레벨 테스트 결과와 기타 내용이 포함되게 되므로 부모님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레벨 테스트의 경우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그 날 결과가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요성적이 다소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좀 더 잘 하도록 격려해주시면 아이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세준(Eric)

세준이는 요즘 친구들과 장난을 다소 심하게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어제도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친구가 발목을 접지르기도 했답니다이에 대해 오늘 주의를 주었고 또 비슷한 일이 생기면 크게 혼을 내기로 하였습니다장난기가 가장 많을 나이이기는 하지만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므로 엄하게 대하도록 하겠습니다세준이는 오늘 오전에 배가 아프다고 했었는데요그래서 체육 시간동안 방에서 쉬도록 하고 약을 먹였답니다.다행히 오후에는 괜찮아져서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최준혁(Terry)

준혁이는 오늘도 이가 빠졌습니다전부터 흔들려 오고 있던 치아였는데 오늘 저녁 수학 문제 풀이 시간에 갑자기 이가 빠졌다고 저를 찾아왔네요피도 나지 않고 아프지 않게 빠져서 웃으며 치아를 저에게 보여주었답니다벌써 캠프에서만 두 개의 치아가 빠졌네요그 만큼 성장해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영어 실력도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훈(Billy)

태훈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많이 즐거워했습니다필리핀에서 어린 아이들을 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 본 아이들이 거의 처음 만난 필리핀 아이들이었는데요신기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봉사가 끝난 후에 했던 수영 시간에서도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며 정말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녁 이후에 피곤했을 텐데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 전혀 없이 충실히 일정을 소화했답니다이 마음가짐으로 남은 캠프 생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김태헌(Peter)

태헌이는 평소처럼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점심 이후에 했던 봉사활동도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자신보다 어린 아이들과 노는 것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고 하네요태헌이는 오늘 봉사활동 때문에 체육 시간이 사라져 많이 아쉬워했었습니다다행히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에 수영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아했답니다^^

 

김형준(Jun)

형준이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어제 수학 숙제를 다 한 후에 문제를 더 풀어놔서 오늘 숙제도 금방 끝냈답니다수업 시간에도 캠프 초반의 마음 가짐 그대로 항상 집중해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룸메이트 동생들과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어 항상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맹성준(Kyle)

성준이는 오늘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성준이의 룸메이트 친구들 2명이 모두 5주 친구들이라 몇 일 후에 먼저 떠나게 되는데요정들었던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많이 아쉬워하면서도 벌써부터 친구들이 간 후에 누구와 방을 쓸 지 열심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남은 캠프 기간에도 아프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신창민(Kevin)

창민이는 이제 캠프에서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은지 많이 들떠 있답니다^^ 5주 만에 가족을 만나는 것이니 당연하겠지요창민이는 오늘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을 많이 귀여워했습니다창민이는 이제 수업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남은 2일동안도 들뜨지 않고 열심히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강준명(Jacob)

준명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많이 즐거워했습니다처음에는 어린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것이 어색하고 부끄러운지 조금 망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옆에서 말을 걸어보도록 독려하였더니 금새 아이와 친해져서 장난을 치고 있었답니다준명이는 오늘 한국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고 오늘 봉사활동을 많이 보람차 했답니다.

 

김성윤(Kevin)

성윤이는 오늘도 단어를 다 맞았습니다평소 틈틈이 시간만 나면 단어를 외우고 있는 성윤이기 때문에 테스트를 다 맞고 나면 정말 뛸 듯이 좋아하고 있는데요오늘도 시험지를 저에게 보여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답니다평상 시 성윤이의 노력의 결과이므로 잘 했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성윤이는 오늘 봉사활동도 즐거워했고 평소와 같이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번 주도 벌써 절반이나 지났고 내일은 목요일입니다. 4주와 5주 친구들은 수업이 내일과 모레 이틀 밖에 남지 않았고 6주 친구들도 1주일 남짓의 캠프 생활만이 남아있네요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만큼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아이들은 캠프 끝까지 착실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부모님들께서도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준명맘 2016.03.22 20:59

    예^^ 사진들보니 선생님말씀처럼 그리 보였어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명에게도 나눔과 더불어 삶이 작은가슴에 큰 메아리가 울렸길 기대해 봅니다^^

  • T.Mark 2016.03.22 21:00

    안녕하세요 준명이 어머님^^ 준명이가 봉사활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저도 참 보기 좋았답니다~

목록보기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