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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EN의 1월 27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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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1-28

 

안녕하세요.
 
태원이의 담임 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아이들이 슬슬 공부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늘어진 머리와 뇌가 월요일이 지나고 

이제야 정상 작동을 하는 날이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세부의 날씨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매우 화창!

오늘 날씨를 보니 30도 더라구요, 필리핀의 30도는

한국의 30도와는 좀 다릅니다. 한국은 습하기 때문에 

날이 더우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어서 체감온도가 급상승하는데

필리핀은 정말 햇빛만 내리쬐는 느낌이라 체감온도가 높지는 않아요

체감온도 그냥 온도 가릴 것없이 우리 아이들은 쾌적한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 한번도 덥다고 하는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힘차게 맨투맨, 그룹, 네이티브 수업등을 들으며

알찬 하루를 보냈는데요, 매일매일 영어수업을 듣다보니 

정말 알게 모르게 실력이 쑥쑥 상승하고 있는게 옆에서 보이네요

정작 본인들은 매일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발전을 하고 있는지 

영어가 얼만큼 늘었는지는 감이 안올겁니다^^

한국가서 그 전과 다른 모습을 실감을 해야 느껴질 거예요 ㅎㅎ



오늘 점심에는 돈가스를 먹었는데 일식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어떤아이는 어서 나이프를 달라고 했습니다

우아하게 썰어먹겠다면서요 ^^;;



오늘은 화요일이라 줄넘기 체육시간이 있는 날인데 

요즘은 아이들을 위해 배드민턴 수업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면서 신나하는 모습은 정말 

어린아이들 답게 쾌활하고 예쁘답니다^^




알찬 하루가 가고 내일을 위해 다시 잠자리에 든 아이들인데요

다들 어떤 꿈을 꾸고 내일을 맞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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