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5-01-25 |
|---|
안녕하세요^^ 혜린이, 정선이, 희선이, 지현이, 지성이, 가영이, 백경이, 다움이의 담임선생님 박민지(LENA)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대하던 액티비티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로 세부 박물관과 얍산디에고라는100년 된 고가를 다녀왔습니다. 박물관에 가서 가이드의 설명도 듣고 필리핀의 역사를 배웠는데요. 아이들이 카트존이나 집라인 보다는 조금 지루해했습니다. 그리고 지은 지 100년이 되는 전통가옥, 스페인식 집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100년 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가 구경을 마치고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 워터프론트호텔 1층에 위치한 Port라는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뷔페를 먹는다는 생각에 먹기 전부터 들떠있었는데요. 뷔페에 50명의 아이들이 북적거리니 뷔페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뷔페를 먹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쇼핑을 했습니다. 오늘은 첫쨋주에 갔던 아얄라몰로 쇼핑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SM몰에는 없는 과자를 살 수 있다며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번에는 쇼핑시간이 2시간 30분이 주어져서 넉넉하게 쇼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캠프장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면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제 처음보다 아이들이 많이 씩씩해지고 의젓해져서 우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다이어리를 쓰고 오늘은 나머지 공부가 없이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한혜린♡
혜린이에게 오늘 뷔페에 가서 조금만 먹으라고 당부를 했는데요. 캠프장에 돌아와서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먹었습니다. 오늘 쇼핑 중에 원디렉션의 향수를 사고 싶었는데 원래 3000페소였는데요. 오늘까지 세일이라 절반값인 1500페소라 정말 사고 싶었다고 했답니다. 다음에 쇼핑할 때는3000페소인데 비싸서 못 살 것 같다며 엄마께 여쭤봐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다이어리 쓰는 시간에 사전이 고장 나서 모르는 단어를 원어민 선생님들께 물어보며 열심히 다이어리를 썼습니다.
김정선♡
정선이는 뷔페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뷔페에서 디저트로 나온 팝콘이 가장 맛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선이는 오늘 쇼핑리스트를 작성해서 1000페소를 받아서 40페소를 남기고 모두 썼다고 하네요. 미리 리스트를 작성해 꼼꼼히 자기 살 것도 사고 다음주에 생일을 맞은 Eve선생님을 위해 선물을 샀는데요. 선생님을 생각하는 정선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문희선♡
희선이는 오늘 뷔페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는데요. 체할까봐 많이 먹지는 못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단짝친구인 가영이, 지성이, 보라언니와 쇼핑을 같이 했습니다. 희선이는 오늘 친구들과 언니들과 함께 매우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항상 친구들과 얘기하며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희선이가 공부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권지현♡
지현이는 오늘 쇼핑을 가서 초코망고가 맛있다며 많이 샀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전자사전을 고쳐주신 Mark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초코망고를 드리고 다음주에 생일을 맞으신 Eve선생님을 위해 장미도 샀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지현이의 마음이 너무 이뻤습니다. 그런데 오늘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지현이가 조금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내일을 위해 약을 먹고 일찍 자도록 했습니다.
윤지성♡
지성이는 오늘 희선이와 가영이, 보라언니와 같은 조가 되어 쇼핑을 했습니다. 지성이는 캠프에 와서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공부를 하지 않고 놀아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뷔페에서 점심을 먹을 때도 바비큐 꼬치가 너무 맛있다며 몇 번이나 줄을 서서 받아 먹었답니다. 잘 먹는 지성이를 보니 괜시리 뿌듯해졌답니다.
허가영♡
가영이는 오늘 희선이 지성이와 보라언니와 함께 같은 조가 되어 쇼핑을 했습니다. 가영이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언니들과도 친하게 지내는데요. 언니들을 좋아하며 잘 따릅니다. 가영이는 애교가 많아서 언니들이 더욱 귀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레벨테스트의 날인데요. 가영이가 욕심을 가지고 내일은 전보다 더 잘 보겠다며 다짐을 했습니다. 특히 Speaking과 Writing은 가영이가 더 노력해서 많이 말하고 많이 쓰면 점수가 좋아질 수 있으니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김백경♡
오늘 엄마와의 전화를 고대하던 백경이는 울지 않을 거라며 다짐을 했었는데요. 전화를 하고 나서는 저에게 와서 울지 않았다며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백경이는 캠프에 적응도 잘 하고 언니들과 함께여서 인지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서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식사 때도, 뷔페에서 음식을 부지런히 받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나 씩씩한 백겨이랍니다.
정다움♡
다움이는 이제 한국에 갈 날이 4주밖에 남지 않았다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레벨테스트가 있는 날 인데요. 다움이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기로 저와 다짐했습니다. 특히 Speaking과 Writing은 다움이가 하는 만큼 점수가 오를 수 있는 부분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더 많이 말하고 쓰려고 노력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움이가 시간이 부족할까봐 Reading시험을 다급하게 보았다고 하는데요. 시간 부족하지 않으니 조급해 하지 말고 풀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