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하연이, 유림이, 태원이의 담당을 맡은 담임교사 T. YEN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주말 엑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8시가 되기도 전에 일어나서 씻고, 어제 공지해준 준비물을 챙기며 엑티비티 갈 준비를 했답니다.
식사 시간 때 아이들에게 물놀이 하려면 든든하게 먹어두어야 한다고 했더니 먹기 싫어하는
야채들도 다~ 먹었답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엑티비티를 위해
막탄 섬에 위치한 플랜테이션베이로 갔습니다.
막탄은 세부와 조금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섬인데요,
차를 타고 조금 멀리 이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필리핀의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날씨도 아이들을 위하는지,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아이들에게 마음껏 자랑하는 듯 했습니다.
차를 타고 달려 플랜테이션 리조트로 도착한 아이들은 깨끗하고 넓은 시설에 감탄을 하며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플랜테이션 리조트의 풀장으로 향했습니다.
숙소 내 수영장보다 더 넓은 풀장에서 아이들은 마음껏 물 속을 헤엄치며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에게도 다가와 짓궂은 장난도 치며 꺄르르 웃어 보였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두 같이 한마음으로 장난을 칠 때에는 선생님들도 당할 재간이 없었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한 아이들에게 오늘 점심으로 리조트 레스토랑의 맛있는 부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푸짐하게 준비되었는데요, 평소에는 한식 위주의 식단과 야채,
과일 등만 먹다가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되어 서로 주문한 메뉴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도 다음 물놀이로 갈 곳을 미리 정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 아이들은 조금 더 다양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풀 등을 다니며 더욱 재미있는 오후 물놀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미끄럼틀을 가장 재미있게 즐겼는데요, 미끄럼틀을 방금 시원하게 타고
내려간 아이들이 어느새 올라와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들도 덩달아 신이 났답니다^^.
풀에서는 서로 끌어주고, 선생님과 시합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에는 암벽등반을 하는 시간으로 아쉬운 엑티비티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영화를 본 뒤,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태원이:
물놀이를 가장 좋아하는 태원이는 오늘 쉴새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한다던 태원이여서
그런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했습니다. 공부할 때는 의젓하다가 물놀이를 할 때면 가장 열정적인 태원이는 볼 때마다 선생님을 놀라게 해주는데요, 오늘도 가장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림이:
호기심이 많은 유림이는 오늘 물놀이도 신나게 즐겼습니다~^^
대체 어린아이들은 그 작은 몸집에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들이 나오는지 모를정도로 하루종일 놀아도
돌아와서 까지는 쌩쌩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아이는 아이인지라 현재는 체력이 방전 되어 꿈나라로
간 유림이입니가^^
하연이:
지난 캠프 때 리조트가 너무 좋았다던 하연이은 오랜만에 가보는 플랜테이션베 리조트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덥다며 기운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물에 들어가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수영장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미끄럼틀은 다섯 번이나 타 놓고서는 더 타자고 조르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답니다.
오늘 하루를 너무나 신나게 놀고 온 아이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 엑티비티를 기약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저절로 입가에 웃음을 짓게 됐답니다^^.
오늘 하루 무사히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온 아이들에게 칭찬의 한마디와 주말 잘 보내라고 격려의 편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