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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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학부형님 이윤호(HERRY), 이후준(PHILIP), 권민석(KENT), 황진욱(ANDREW), 박세현(IAN), 이기혁(DENNIS), 오형석(KOBBY) 엄재식(BRIAN), 김동욱(CHARLES)를 담당하는 담당선생님 우승재(JAY) 쌤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과 일정이 바뀌어 정상수업을 하였습니다. 토요일이며 쉬고싶고, 힘들어서 수업듣기 싫을만 한데도 수업시간도 늦지 않으면 모두 부지런하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날씨도 아이들의 마음을 나타내듯 우중충한 날씨에 비도 조금씩 내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수업을 하지 못하여 아이들 모두 아쉬워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체육시간에는 아이들의 부족한 공부와 주말에 있을 전체검사를 준비하도록 자습을 시켰습니다.
오후 6시까지는 정상적인 수업을 하였고, 7시 이후부터는 수학자습, 단어테스트, 에세이를 갖되 7~8:40 수학자습시간에 부모님과 통화를 시켜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님과 통화를 하면서 영어미션을 주었고, 아이들 대부분은 성실히 미션에 임하며 무사히 마쳤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부모님과의 통화를 덤덤하게 하였지만, 여자아이들은 부모님께 무엇이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구구절절 여기서 생활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하나부터 열 까지 모두 이야기 해주었고, 울음부터 나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의젓하게 생활하고 잘 지낸다하여도 부모님 목소리 앞에서 마음이 약해지고 항상 부모님이 보고싶은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 봅니다.
그렇게 일정이 끝나고 아이들은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위해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이윤호
-윤호는 요즘 전보다 다른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합니다. 떠들거나 집중이 안될때마다 호통을 치고 혼내서 일수도 있지만 이제는 공부할 의욕이 생겼는지, 단어를 외울때 모르는 단어나 읽기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매번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한글로 읽는 방법을 영어단어 옆에다 씁니다. 아무래도 윤호에게는 모르는 단어가 많고 생소하며 읽기조차 어려워 외우기 힘들텐데, 이렇게라도 열심히 외우려는 모습을 보여주니 뿌듯할 따름입니다.
권민석
-민석이는 평소에 1~3교시 수업은 할만한데, 그 다음 5,6교시 연달아하는 독해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책 내용도 어렵고, 선생님 말씀하시는것도 이해하기 어렵나 봅니다.그래서 수업시간에 모르는것 있으면 조용히 있지말고, 이해가 안될때마다 선생님께 질문을하고 이해를 하고 넘어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기혁
-기혁이 표정을 보니깐 어두워보였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액티비티를 가지 못해 너무 슬프다고합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액티비티도 못가는데 정상수업을 하여서 짜증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거기다 오늘 아침에보니 기혁이의 눈이 살짝 부어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지켜보니, 살짝 더 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 아침까지 상태를 더 지켜보고 조치를 해주려고 합니다.
오형석
-형석이는 한국에서 토론하는법을 잘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캠프에 토론수업이 있는데, 이 수업을 통해 토론진행과정과 토론을 할때 내가 해야할 일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주말에 하는 액티비티때 현지음식을 점심으로 먹는데 매주 지날때마다 필리핀의 음식이 입에 맞아 맛있게 먹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석이에게 살이 쪘냐고 물어보니 캠프 처음올때보다 조금 찐것 같고 하였습니다.
이후준
-후준이는 평소 문법수업시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저번에 봤던 레벨테스트 문법점수가 올랐다고 좋아하였습니다. 저번에 봤던 시험점수가 너무 낮아 자극을 받아 점수를 올릴려고 열심히 공부했나봅니다. 이번에는 저에게 듣기점수와 독해점수를 올리겠다며 강한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황진욱
-진욱이에게 요즘 볼때마다 샤워를 하라고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후에 꾸준히 바디로션을 바르게 하면서 아토피가 점차 완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어민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지고 대화를 자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단어가 너무 쉽다고 하여, 레벨을 올릴려고 합니다.
박세현
-세현이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하여 하루가 정말 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밖에 비가오고 체육시간에 수영을 못해 몸이 더 피곤한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번주는 정말 하루하루 눈,코 뜰세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드디어 내일있을 액티비티에 들 떠 있는 아이들의 표정들을 보시면 부모님들께서도 같이 좋아하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주일에 하루뿐인 액티비티를 같이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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