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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EN의 1월 15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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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1-15

 


안녕하세요^^!

유림이, 하연이,태원이의 담임을 맡은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 벌써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캠프장의 시계는 엄청엄청 빨리 간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벌써 목요일이예요????"하고 다들 놀래요
어느새 캠프장에 다들 잘 적응을 해서 시간이 빨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공부만 하는데 어떻게 시간이 가냐며 투정 부리던 아이들이 이제는 군말없이 수업을 듣고
숙제를 하고 시험도 보고 착착착 모든것을 해냅니다


오늘 저녁은 불고기에 양상추 쌈등을 먹었는데요~ 어지간히 맛있었는지
세상에나 대체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 더 가져가던지 저렇게 많이 먹어서
나중에 배가 아프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다행이도 소화력들이 좋은지 배가 아플정도로 먹은 아이는 없었네요^^

 

나하연:

하연이는 오늘 아침부터 맨투맨 수업을 하여서 엔돌핀이 샘솟았다고 합니다
맨투맨수업에서 필리핀선생님들과 대화하는것을 정말 좋아해서
수업만으로도 아쉬운지 쉬는시간에도 항상 필리핀 선생님들 곁에서 맴돌고 있답니다
그 모습이 좀 질투가 나기도 한답니다 ^^
수학도 굉장히 쉽다고 술술 잘풀린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항상 보면 수학시간에
제일 집중해서 문제를 가장많이 풀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참 기특하답니다

 

최유림:

항상 느끼지만 유림이는 정말 기초가 잘되어있는 아이같습니다.
3학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비동사와 do, does 등 다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은근히 헷갈려 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용케 구분해서
풀어내는 유림이가 기특하답니다^^ 역시 영어의 기초는 좀 어릴때부터
잡아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는 한것같습니다. 물론 커서시작해도 늦지는 않지만
어릴때 기초가 다 잡혀 있는 유림이가 부럽기도 하네요^^

 

윤태원:

태원이는 오늘 좀 졸린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몸이 안 좋아서 쉬기는 했지만
조금 졸린 기운이 남아있었나봅니다^^ 오늘 필리핀 선생님이 귀걸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태원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냐고 귀 너무 아야 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구요, 아마 그 자리에서 바로 귀를 뚫어서 넣은 줄알았나봐요^^;;
그래서 어른인 여자들은 귀에 멋을 내려고 귀걸이를 하는데 이미 귀걸이를 걸수 있도록
해두었다고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이렇게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낸 아이들인데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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