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
김다한, 김태윤, 심우연, 엄준영, 이해준, 노연승, 서준혁, 최민영 학생의 담임을 맡은 채영훈 선생님(T. Thomas)입니다.
오늘의 세부는 무척이나 맑은 날씨로 그야말로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도 어제의 변덕스런 날씨에서 벗어나 화창한 날씨에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운동을 하고 아침 식사를 간단히 마친 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일상처럼 된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과의 맨투맨 영어회화 시간, 그룹 수업 등 아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실력을 하루하루 성장시켰습니다. 오전의 일과가 끝난 후 점심식사를 한 후 다시 오후 일과가 시작되면 다시 오전보다 더한 열심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녁식사 시간까지 공부를 계속한 후 다시 일곱시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으로 영어단어 시험, 영어 일기 쓰기등을 끝으로 하루의 긴 공부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이제 삼주차의 한 주도 반이 지났습니다. 갈수록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끝까지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김다한
다한이가 정말 공부에 열심입니다. 정규 수업시간이나 공부하는 시간, 셀프 스터디 시간에는 물론이거니와 밥을 먹고 쉬는간, 중간중간의 쉬는시간에도 공부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노력하는 다한이에게 결과도 역시 좋습니다. 일단 오늘 있었던 영어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자기 스스로도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맞을 수 있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니 대견했습니다. 수학에서도 지금 꽤 어려운 문제를 풀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다 맞고 있습니다.
심우연
우연이도 오늘 영어 단어 시험 만점을 맞았습니다. 같은 룸메이트인 다한이, 태윤이와 만점을 맞기로 약속이라도 했는지 세명이 전부 영어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맞았습니다. 수학공부에서도 꾸준히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문제를 풀면 거의 다 맞고 어려워 하는 문제들도 약간 알려주면 문제없이 푸는 등 아주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태윤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들이 만점을 맞는 가운데 태윤이도 영어 단어 시험 만점을 맞았습니다. 최근에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도 계속해서 고득점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만점을 맞으니 대견하기 그지 없습니다. 수학 공부에 있어서도 여기에 있는 동안 끝까지 나갈 전제로 한다고 하니 열심히 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태윤이가 이렇게 잘하니 담임으로서는 아무래도 조금 더 욕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물론 지금도 잘해가고 있습니다만 영어 일기의 내용에서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기에 이 점에서도 보완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엄준영
오늘 영어 단어 시험도 괜찮은 점수를 획득했고 수학도 오늘로 삼 일째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1시간 가량의 수업을 듣는 것이 아직은 힘든지 연신 피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공부하기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를 풀려봐도 분명히 어려워 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끝까지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이해준
해준이가 수업 중에 오늘 영어단어 시험이 자신없다고 계속해서 말하는 바람에 오늘 시험을 볼 때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만 시험을 보고 결과를 보니 그런 모든 걱정이 그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영어 단어 시험은 물론 통과에 점수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학에서도 계속해서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이해도도 좋고 문제도 잘 풉니다.
노연승
연승이도 오늘 영어 단어 시험이 자신없다고 연승이를 볼 때마다 영어 단어장이 손에 들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영어 단어 시험을 볼 때 주의깊게 보고 결과가 나오자마자 점수를 확인했는데 역시 이 걱정도 그저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영어단어시험을 물론 통과를 했고 점수도 상당히 높은 고득점이었습니다. 수학에서도 새로운 수학 개념을 이제는 잘 이해한 듯 문제를 푸는데 거의 틀린 문제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서준혁
준혁이의 오늘 영어단어 시험점수가 약간 낮게 나왔습니다. 물론 영어 단어 시험을 통과하기는 했지만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오다가 약간 낮아진 점수를 받아오니 담임으로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공부는 비교적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근심거리가 있는 것 같아 보이는 것도 같아 상담을 통해 혹시나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최민영
민영이는 이제 완전히 마음을 잡았는지 오늘 있었던 영어 단어 시험도 통과는 물론, 점수도 고득점이었습니다. 수학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과거에는 수업시간에 활동적인 민영이답게 수업에 가끔씩 수업보다는 아이들과의 대화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가끔있었다면 지금은 집중력있게 수업을 듣고 문제도 꼼꼼하게 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는 민영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담임 채영훈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