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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ris의 1월 12일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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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5-01-13

 

안녕하세요. 박예림, 이하은, 이주하, 이주은, 최단비 학생의 담임을 맡은 T.CHRIS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날씨가 약간 선선하더니 오후가 되니 비가 왔답니다.
많이 비가 온 것은 아니지만, 수영수업을 하기에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영어단어 공부와 숙제 및 전체검사 준비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감기에 안 걸릴테니 꼭 수영할 수 있게 해달라며 얼마나 조르던지요^^
오늘보단 내일을, 내일보단 그 다음 날을 바라봐야 하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조금은 매정하게(?)
수영수업을 못하게 했답니다. 아쉬워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일 꼭! 체육수업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어제 전체검사때문에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든 친구들은 아침에 일어나기에 피곤해했지만,
함께 아침체조를 하면서 몸을 좀 풀고 식사도 하면서 아침 수업을 준비했답니다.

수업에서 아이들은 바른자세로 책을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했는데요!
어느 새 수업에 익숙해지고, 선생님들과도 친해지면서 수업시간에 많은 이야기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눈에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도 힘들었을텐데 아이들 스스로 어느 새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고
수업도 알아서 척척해내가는 모습을 나중에 한국에서 보시게 되면 감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아이들의 오늘 하루 모습을 알려드릴께요^^


박예림

예림이는 오늘 피곤했는지 아침에 피곤한 얼굴로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왔는데요.
전체검사를 거의 마쳤답니다. 걱정하던 단어시험도 아파서 수업을 못했던 날까지 모두 포함하여
시험을 봤었는데 바로 통과했답니다. 대부분의 Reading수업을 어려워 하는 편인데요.
예림이도 급하게 해석하려다보니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 검사하면서 공부하도록 했답니다.
Reading교재만 검사하면 오늘로써 전체검사 마무리가 된답니다^^

이주은&이주하

주은이와 주하는 오늘 하루도 잘지냈는데요. 주은이는 이번에 새로 캠프장에 온 친구와 이름이 똑같아서
수업을 헷갈려하는 헤프닝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자신의 스케줄을 잘 확인하여 차질없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 중에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손동작도 하면서 목소리 톤도 한 톤 업되서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요.
그런 모습을 방 밖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흐뭇한 표정이 된답니다.

주하도 오늘은 어렵지 않게 수업에 참여하고 하루를 잘 마감했는데요.
요즘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물어봐도 캠프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웃으면서 이야기 한답니다.
이렇게 우리 주하는 캠프 생활에 완벽이 적응이 된 지금은 언제나 해피 바이러스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이하은

오늘 하은이는 계속 친하게 지내던 12주 친구들과 오해가 있어서 약간의 다툼이 있었는데요.
오피스에 잠깐 들러서 힘들었던 부분들을 저와 함께 상의했답니다. 아이들을 다 같이 모아놓고 이야기 해보니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친해지는 과정에서 다들 우정이 깨질까 걱정했던 모양입니다.
다들 함께 웃으면서 오해도 풀고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자리였답니다^^ 오해가 잘 풀린 덕분에
하은이가 밝은 모습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답니다!


최단비

단비는 어제 걱정을 많이 하더니 전체검사를 한 번에 통과했답니다! 타이트하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많고
다른 선생님들께 검사받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노력해서 거둔 성과라 그런지
어제 밤은 부담없이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또 이제까지 받지 못했던 엄마의 편지를 받았다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웃음이 입가에 가득했답니다. 역시 편지는 아이들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오늘도 수업을 잘 듣고 밀린 숙제나 학습없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여전히 잘 지냈답니다. 이제 익숙해져서 강의실도 잘 찾아가고
시간표에 따라서 늦지 않게 잘 이동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점차 이곳 생활에 적응하면서 변해가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마세요^^

그럼, 오늘도 학부모님들 모두 편안함 밤 되세요^^ 

 

 

 

  • 이하은 2015.01.13 00:00

    하은이와 떨어져 있으니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별일 아닌일에도 예민해져 맘 약해지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저도 늘 하게 됩니다.
    친구들과의 오해도 바로 풀어졌다니 다행이네요...
    친구들과 융화하며 잘 지낼수있도록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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