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
김다한, 김태윤, 심우연, 엄준영, 이해준, 노연승, 서준혁, 최민영 학생의 담임을 맡은 채영훈 선생님(T. Thomas)입니다.
묵은 한 해가 가고 새로운 새해가 시작했습니다. 물론 캠프가 시작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도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캠프를 시작합니다.
캠프에 온 첫 날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려 걱정했습니다만 이제 비는 그치고 화창한 날만 이어집니다. 오늘의 날씨도 맑은 하늘과 햇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늦고 힘들어 하던 학생들이 이제는 더 이상 늦지 않고 6시 30분에 빠짐없이 도착합니다. 그 모습을 보는데 참 대견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치고 아침 식사를 마치면 다시 정규 수업이 시작됩니다. 1월 1일로 한국이었다면 새로운 해를 만끽하고 있었을 아이들이었지만 이번해만큼은 공부를 하면서 보내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자칫 늘어질수도 있는 수업이었지만 아이들은 어제, 그제와 마찬가지의 모습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해 가고 있습니다. 그제보다는 어제가 낫고 또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더 나은 실력으로 선생님들을 놀래키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지성도 전부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전, 오후 정규수업이 끝나면 저녁 식사를 하고 그 후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고 영어 단어 시험, 간식 시간, 영어 일기 쓰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익숙해진 시간표에 따라 움직였고 점호 후 잠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국이었다면 1월 1일 새해의 첫 날을 휴일로 쉬면서 보냈겠지만 캠프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면서 보냈습니다.
김다한
숙제를 내주면 전부 해오고 개념을 설명해주면 곧바로 이해하여 바로 문제푸는데 적용시키는 등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다한이는 체육부장을 맡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칭을 할 때 보다 정확한 동작으로 하기위해 운동을 하는데 익숙한 다한이가 체육부장을 맡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성도 잘 조화되는 학생입니다.
심우연
우연이는 이제 공부하는 것을 기다려서 합니다. 캠프가 캠프다 보니 수업시간이 촘촘히 배정되어 있어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쉬는시간 5분을 쉬는데 쓰지않고 공부하는데 사용할 정도로 공부에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김태윤
태윤이는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이 되면 항상 찾아와서 수학 문제를 물어봅니다. 확인해보면 웬만한 문제들은 전부 풀려있고 고난이도의 문제만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에 태윤이에게 살짝 힌트를 주면 잠시후 문제없이 답을 유출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준영
준영이는 아이들과는 큰 트러블없이 잘 어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수업을 받을 때도 성실히 받는 편이며 영어 일기도 무척 성실하게 작성해서 옵니다. 캠프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계속 대화나눠보겠습니다.
이해준
어제 풀어온 숙제를 검사했는데 전부 잘 풀어왔습니다. 혹시 아무런 이해없이 푼게 아닌가 하여 여러가지로 질문을 해보았지만 기계적으로가 아닌 정말로 이해해서 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념적인 부분을 확실히 이해해 감에 따라 조금씩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 있는데 역시 잘 풀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노연승
연승이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져온 문제집을 풀게했는데 대부분 잘 풀어왔으며 중간중간 모르는 문제가 있다하여 수업시간에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 두문제 경우는 힌트를 주자 바로 풀어내었고 다음 문제들도 앞의 한 두문제를 푼 이후로는 아무런 힌트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풀어내었습니다. 상당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준혁
항상 소통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친구들이 많고 친구들과 항상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수업시간에도 끊임없이 선생님과 소통오후 10:50 2015-01-01하려 애를 쓰는 학생입니다. 공부에 있어서도 선생님이 가르치는 진도를 따라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성과도 보여줍니다.
최민영
얘기를 재밌게 하여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영이가 얘기를 하면 뒤따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수업중에도 무척 활발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수업 진도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상 담임 채영훈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