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vin, Chris(승우), Chris(재원), Simon, Brandon, Sam의 담임선생님, T.Frank 입니다.
7주 캠프의 끝이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캠프의 평일 일과를 보냈답니다.
마지막 평일의 일과임에도 아이들은 집중을 무척 잘해주었답니다.
체육시간에는 피구를 하였는데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모든 아이들이 무척이나 활발하게 따라줘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많은 게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또 덕분에 상점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간식을 먹은 후, 9시에 상점의 보상으로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또 저녁을 먹은 후 쉬는 시간에 아이들과 영어로 마피아 게임을 하기도 했는데요, 7시가 되면 평소처럼
수학시간이 시작된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은 무척 빠른 속도로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덕분에 긴장감과 집중력도 무척 높아져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Chris(승우)
- Chris는 오늘 간식이었던 파인애플을 먹이지 않았는데요, 전부터 파인애플을 먹은 뒤에
입 주위에 피부트러블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승우는 상점 보상으로 라면을 먹을 때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Chris(재원)
- Chris는 마피아게임을 할 때 리더십이 돋보였답니다. 아이들에게 합리적인 제안을 하며 게임을
원활히 이끌어나가기도 했구요, 자신이 마피아(술래)였을 때에는 '시치미를 뚝 때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아이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Sam
- 어께가 조금 뻐근하다던 Sam이었지만 마지막 체육수업이라고 하니 가만있을 수 없었나
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피구를 하였는데요, 아프다는 말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날카로운 슛을 자주
날렸답니다. 또 마피아게임을 할 때 경찰이 되어 현명하게 마피아를 잡았습니다.
Brandon
- 마피아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Brandon은 오늘 정말 즐거워했답니다. 하지만 게임을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는데요. 왜냐하면 너무 신나서 표정에서 역할이 다 드러나기 때문이랍니다. 또 캠프가 끝나고
롯데월드 정모에서 4주차 또래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답니다.
Simon
- 오늘 실시한 마지막 체육시간에서, 피구 에이스로 등극했답니다. 한번에 3명을 맞췄어요.
선생님들에게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요, 팔찌같은 것을 주렁주렁 차고있답니다. 또 이번주 내내 수업태도가
무척 좋아서 선생님들이 칭찬을 많이 했답니다.
Marvin
- Marvin은 마피아게임을 잘 못하는데요, 그 이유가 마피아를 하면 얼굴에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마피아가 된 해윤이는 말로는 자신이 술래가 아니라고 부정하였지만, Marvin의 표정에는 벌써 자신이
마피아라고 써있었답니다. 그런 귀여운 Marvin 덕분에 게임이 더욱 재밌어졌답니다.
7주간 캠프의 마지막 일지입니다.
아직 학습 일과는 4시간이 남아있지만, 사실상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더 줄 시간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7주라는 긴 캠프기간 속에서, 아이들이, 얻었던 많은 것들을 잘 정리해서 짐과함께 가져 갈 수 있도록.
빠짐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조언을 해 주겠습니다.
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사후화상영어에 대해서 안내 글이 올라와 있는데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