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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02월 2o일] T.MARCO(이대웅)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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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8-02-20

   

안녕하세요!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도 세부의 하늘은 화창한 날씨를 유지했습니다. 

 

바람도 은근하게 불고 햇빛이 크게 강한편도 아니어서 많이 덥지도 않고 기분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러한 날씨 덕분인지 아이들은 수업에 더 활기차게 참여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민규

영어시간 마다 유독 활기찬 분위기를 보여주었던 민규였습니다. 오늘 배운 단원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원어민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힘들지 않게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민규를 볼 때 저 마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건영

건영이는 어제 밤에 열이 좀 있어서 오늘은 하루 종일 쉬게 하였습니다.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려는 건영이가 기특했지만, 빨리 쾌차 하여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만은 쉬게 하였는데요. 잘 먹어야 빨리 낫는다는 것을 본인도 아는지 밥도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샤워도 스스로 잘 하였답니다. 튼튼한 건영이는 내일까지는 쾌차 할거에요~ 

부모님께서는 너무 걱정마세요^^

 

 

이시영

수학을 풀 때 매사에 진지한 시영이는 오늘 수학 수업 때도 장난치지 않고

선생님에게 물어보며 자기 것으로 만들고 나면 같은 유형의 문제는 혼자

풀어버립니다. 수업시간 때 이해하지 못하면 늘 자습 시간에 가져와 비슷한

문제유형을 풀면서 이해를 시킵니다. 

 

 

 

 

 

전종현

쉬는시간에 복도를 지나갈 때 보면 종현이가 좋아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 보다 긴 문장을 구사하고 발음도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윤상연

상연이는 평소 수업태도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곤 합니다. 오늘 리딩 수업 때 지문을 읽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가며 해석을 다 하였습니다. 문단의 흐름을 보며 뜻을 해석 하여 문장이 나타내는 말을 바로 찾아내는 모습에 저도 놀라 칭찬에 주었습니다~

 

 

최윤혁

점심을 맛있게 먹고 간식으로 과자와 음료수까지 형들과 나눠먹으며 기분이 한껏 들뜬 윤혁이는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웃음은 강의를 하는 내내 계속 새어 나왔습니다. 아 참 윤혁이 오늘 이가 하나 더 빠졌습니다!! 

 

 

 

 

8주차가 시작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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