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8-01-22 |
---|
1월 22일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허지원, 이서연,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 최민서, 서지혜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인 월요일인데요.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지원
지원이는 밥을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고기 반찬, 야채 반찬을 골고루 잘 먹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물에 밥을 싹싹 비벼 먹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원이가 밥 먹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지원이가 보기 좋았습니다.
-이서연
서연이는 제가 먼저 이야기하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을 참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필리핀 선생님과 비슷하게 의사소통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영어를 쓰려고 노력이 가상했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오늘 생일을 맞아 많은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았습니다. 생일을 타지에서 보낸다는 것을 슬퍼하기도 했지만 많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축하 덕에 조금이나마 특별한 하루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어제 생일 축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매우 신나는 표정이였습니다. 단어 공부를 할 때도, 보카 시험을 칠 때도, 수업 시간에도 생글생글한 표정을 짓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오늘 점심시간에 담당자를 뽑는 시간을 가졌을 때,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한 끝에 선발되어 편지를 나누어 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책임감 있는 은유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송영
영이는 제곱근의 덧셈과 뺄셈과 같은 쉽지만 성가신 연산을 반복해서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산과정에 있어서의 실수를 피드백해주고 있습니다. 피드백을 해주면 영이는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윤희
윤희는 밥 먹기 전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외워야 할 단어를 틈틈이 열심히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캠프 초반에는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단어를 열심히 외우는 윤희가 대견스럽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체육시간에 하는 수영을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물 속에 들어가는 잠시 동안은 공부 생각을 잊고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수영을 하고 나서 한층 밝아진 수림이의 얼굴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민서
민서는 Speaking 맨투맨 수업에서 열심히 의사소통 하려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 이였습니다. 두 눈을 똘망하게 뜨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서는 영어 실력이 많이 늘 것 같습니다. 또한, 오늘 단어 시험에서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서지혜
지혜는 언니와 함께 의지하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급식을 먹을 때 어린 친구를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주변도 둘러보는 지혜가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