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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경서, 강다혜, 김시현, 김채영, 조성희, 천수정, 최혜인, 홍연정, 서영애, 김제인, 박현희
한국 담임선생님을 맡은 T.Beeny(이수빈) 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원래 생활로 돌아 와서 열심히 생활한 월요일인데요!  

여기는 영어캠프기에, 수업 시간 외에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도  

영어로 대화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는 중인데 아이들이 잘 따르고 있답니다! 

*송경서
선생님 볼 때마다 배시시 웃어주는 우리 예쁜 경서는, 기본 영어 실력이 있었기에 일상에서 쓰는 영어도 어려워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어려움 없이 영어로 자기 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모습 보니 참 예쁜 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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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혜
요즘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다들 잘 적응했다고 판단, 이젠 실생활에서도 영어만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가장 잘 지키는 아이는 다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보지 않을 때도 영어를 습관화 하여, 영어로 대화하는 우리 다혜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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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워낙 영어도 잘 하고 활발하게 대화도 잘 하는 시현이는, 모든 수업에서 활발하게 잘 대화하다 보니, 모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말하는 아이인데요. 말이 많아서 선생님이 싫어하지 않나요? 라고 물어볼 정도였는데, 오히려 선생님들은 시현이와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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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우리 채영이는 간식 시간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밥 먹은 뒤 저에게 와서, 오늘 간식 뭘 먹을까 고민 중이라는 채영이를 보니 정말 귀엽더라고요! 맛있게 먹고, 그 에너지로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하는 채영이라서 무슨 간식을 먹을까 같이 고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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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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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애교 많던 우리 성희는, 요즘 들어 그 애교가 넘쳐납니다. 밥도 맛있게 잘 먹는 성희는 제가 식사 시작 할 때쯤, 제 곁으로 와서 함께 밥 먹을 때가 많은데요. 볼 때마다 저에게 안기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너무 귀여운 성희입니다. 

*천수정
영어로 생활하기 시작한 이후로, 너무 잘 말하는 우리 수정이. 언제 어디서나 똑소리나게 자기 생각을 영어로 잘 말하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을 같이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우리 수정이가 정말 똑똑하게 잘 말하는구나 절로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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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우리 혜민이는 저와 이런 저런 상담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생활에 잘 적응하여, 가끔 피곤하긴 하지만 잘 적응하여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큰 고민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고 말하는 우리 혜민이, 밥 먹는 양도 점점 늘고 있어 더욱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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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정
우리 연정이는 저번 쇼핑에서 연정이만큼 엄청 귀여운 수면밴드를 샀는데요. 그 밴드를 머리에 하고 달려와, 저 귀엽죠!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냥 있어도 귀여운데, 이렇게 말 하니 더욱 귀여운 연정이! 행동 할 때마다 귀엽다, 예쁘다 그 말이 절로 나오는 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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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애
우리 영애도 이제 생활과 공부면에서 모두 적응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 친구들과의 영어 대화도 즐겁게 나누고, 수업 시간도 착실하게 잘 들을 뿐만 아니라 단어 시험도 척척 만점 받아 온다는 점! 잘 적응 했다는 것이 보이는 예쁜 영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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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인
우리 제인이는 일기 쓰는 습관이 들어있지 않다며, 일기 쓰는걸 다소 힘들어했는데요. 이젠 많이 익숙해졌는지 한 페이지 꽉꽉 채워 잘 써오더라고요! 한국 일기도 힘든데, 영어로 쓰고 첨삭 받고, 맞는 문장으로 잘 써 놓은 일기를 보니 제인이의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게 보이는 듯 했습니다! 물론 오늘 전체검사도 가뿐하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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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우리 현희는 식사 시간에 저와 작은 실랑이 시간을 가져요. 바로 야채 먹기인데요! 이젠 배식 받아오면, 가장 먼저 저 보는 앞에서 야채를 먹고 시작한답니다~^^! 오늘 영어 다이어리도 열심히 써 와서 가뿐하게 통과한 우리 현희! 다이어리 쓰는 실력이 너무 좋아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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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일주일의 시작인 오늘 열심히 공부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주에 4주 아이들이 가기에 여기 저기서 아쉬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이번 한 주도 좋은 일로 가득, 열심히 하는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