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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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호준' '강현동' '이준영' '오재현' '안재용'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 '이효석'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월, 수, 금은 절대로 비와 바람이 불면 안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못하게 되면 삐지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필리핀에는 비와 바람으로 인해 아이들이 수영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크게 낙담 하지않고,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참 이뻤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짧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현동
현동이는 우리 아이들 중에서 수영을 가장 열심히 하는 학생 중 하나예요! 오늘도 쉬는시간에 와서 '선생님, 수영할꺼죠? 수영해야되요!' 묻더라고요! 하지만 여기 필리핀에는 비가 내렸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수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낙심하지 않고 현동이는 자습도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이준영
준영이는 오늘 하루도 그룹, 맨투맨, 수학 수업 모두 다 잘 들었는데요,
월요일이지만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준영이가 참 대견스럽네요^^
매번 느끼지만, 준영이는 어린 친구답지 않게 의젓한 모습이 참 많은 친구인 것 같아요.
오재현
재현이는 캠프에서 친구들, 형등,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특유의 활동적인 태도로 인해 친구도 많고 친구, 형, 동생들 사이에서도 재미있다고 소문이 난 탓인지 언제나 친구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영어단어 시험에서도 통과하는 등 공부에서도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재용
재용이는 오늘 월요일이라 조금 피곤한지 오전에는 수업 태도가 좋지 않아 한두 차례 지적을 받았습니다 (ㅠㅠ) 그랬더니, 오후에는 다시 에너지 충전을 하여 열심히 듣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 영어 단어, 에세이까지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제민규
민규는 캠프 생활을 무척 잘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뿐 아니라 형, 동생들과의 관계도 무척 좋습니다. 다만 공부면에서 약간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수학 문제를 풀 때 응용문제를 풀 경우 조금 헤매는 모습을 보여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도 민규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잘 지도하겠습니다.
이건영
건영이는 수학 진도도 순조롭게 나가고 있고 개념 설명을 해도 잘 이해하고 적용합니다. 영어 공부에 있어서도 영어단어 시험을 높은 점수로 통과하고 있는 등 캠프가 진행하면 할 수록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캠프 생활에서도 아이들을 잘 리드하는 등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시영이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했는데요!
수업도 열심히 듣고, 단어도 열심히 외웠답니다 :) 에세이도 꾸준히 쓰고, 시영이는 정말 손 갈 게 없는 친구인 것 같아요~ 똑 부러져서 선생님들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시영이가 참 예쁘네요^^
전종현
종현이는 오늘 하루도 아픈 곳 없이 수업도 성실히, 적극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항상 자세도 바르게 해서 선생님 수업을 경청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필리핀 선생님들도 종현이가 잘 따라온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캠프가 끝나고 영어실력이 쑥쑥 향상되어 있을 종현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윤상연
상연이는 이제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을 즐기며 영어로 말하는 것에도 자신감이 생겨 재밌다고 합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 프리토킹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고 하네요. 상연이는 어제 전체검사 시간에 알려준 대로 해석하고 단어정리를 하니 단어가 훨씬 잘 외워진다고 하네요. 열심히 하는 상연이를 보니 더욱 더 많이 가르쳐주고 많이 도와주고 싶어졌습니다. 상연이는 가르쳐 주는 만큼 흡수를 잘 하는 학생이라 가르치는 보람이 있습니다.
최윤혁
윤혁이는 주말에 재미있게 놀아서인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어요~ 쉬는시간에 교실에 가보니 필리핀선생님을 꼭 안고 있더라고요!
윤혁이는 필리핀 선생님도 인정하는 애교쟁이인 것 같아요!
아참! 어제 이가 두 개나 빠진 윤혁이는 오늘도 두 개나 더 흔들린다며 저를 찾아왔습니다.
절때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놔두라고 말해 주었구요. 아프거나 이상이 있으면 꼭 찾아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호준
호준이는 체육시간에 수영하는 날인데 자습을 하여서 슬퍼하였지만,
요즘들어 느끼는게 외국인선생님과 대화하는게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리딩시간이나 단어테스트때 배웠던 단어들이 귀에 들리는것을 보며 많이 신기한듯 합니다. 예전에는 외국인선생님과 대화하기가 부끄러워 일부러 피해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있게 먼저 말을 걸어 대화를 주도하는 호준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효석
효석이는 오늘 영어단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통과했습니다. 최근들어 영어단어 점수가 좋아지는 경향이 보이는 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생활에서도 친구들,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의젓하게 잘 해주고 있는 효석이가 참 고맙습니다.
이제 이곳에 도착한지 2주일이 마무리되고 3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몇몇 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100%이해는 못하지만, 아이들이 힘든 것을 최선을 다해 이해하려하고,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끊임없이 해주고 있습니다.
타이트한 안전관리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