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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01월010일] T.MARCO(이대웅)의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8-01-10

안녕하세요!

 

 

'이호준' '강현동' '이준영' '오재현' '안재용'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 '이효석'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어제 밤에 내린 비가 식물과 땅을 자라나게 하고,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스스로의 공부를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짧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현동

 

 

 

현동이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보다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질문이 많은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현동이는 또한 제가 담임 이라는 것을 엄청 좋아했는데요. 

 

도 현동이의 담임이라서 좋습니다.

 

 

 

 

이준영

 

 

 

준영이는 또래 친구들 보다 영어 실력이 좋습니다.

 

친구와 같은 방에서 영어 일기를 쓰는 시간이 있는데 친구가 모르는 단어와 문장들을 직접 가르쳐 주곤 합니다.

 

자신의 일기도 거의 완벽하게 잘 적고 다른 친구들의 일기까지 도와주는 준영이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오재현

 

 

 

재현이는 적극적이고 활발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1:1 맨투맨 수업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흥미진진 합니다. 

 

지인 선생님들이 워낙 흥이 많고 리액션이 큰데 재현이도 못지않게 리액션이 입체적이고 

 

대답도 시원시원하게 잘하여 교실에는 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안재용

 

 

 

재용이는 오늘 자습시간에 비가와서 수영을 못해 마음이 상해있었지만 

 

자신이 해야되는 공부를 불평불만 없이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였지만 하루하루 쳐야할 단어시험을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여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제민규

 

 

 

민규는 사실 단어시험에서 좀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 까지의 성적과 단어시험에 대해 물어보니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단어를 외우는것이 어려워서 매번 단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못받았다고 말하는 민규에게 저만의 단어를 외우는 비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험에서 평소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이건영

 

 

 

건영이는 오늘 저와 약속을 하였습니다.

 

단어시험에서 그동안 제가 건영이에게 기대하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여 건영이가 오늘 그 기대 점수 이상을 맞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오늘 시험에서 단 3개만 틀림으로 저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약속을 지켜준 건영이가 고마워 칭찬 해 주었습니다.

 

 

 

 

 

이시영

 

 

 

시영이는 오늘 저와 상담을 가졌습니다.

 

‘READING' 북이 어렵다고 하였지만, 레벨을 낮춰서 책을 바꿀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힘들어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시영이는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응원 및 격려와 함께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시영이 처럼 좋은 기회도 없었고, 시영이 처럼 잘 하지는 못하였지만 인생과 공부의 선배로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전종현

 

종현이는 어제 있는 단어테스트에서 유일하게 혼자 백점을 맞았습니다. 

 

이틀연속 백점을 맞았고 어제는 특별히 단어가 어려운 날이었는데도, 혼자서 백점을 해내었습니다. 

 

하지만 종현이는 저에게 자랑하지 않았고, 겸손히 기다리는 종현이를 제가 찾아가서 칭찬해 주었습니다. 

 

물론 오늘도 백점을 기대하였지만^^ 아쉽게도 딱 하나 틀렸습니다.

 

 

 

 

 

윤상연

 

 

 

상연이는 오늘 같은 방을 쓰는 친구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논쟁을 벌였습니다. 

 

상연이와 친구를 불러 무슨 일인지 파악한 후, 사건을 정리해 주고 서로 잘못한 것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을 준 뒤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다투고 화해하는 경험들은 자주 있으면 좋지 않지만, 가끔은 아이들을 성장 시킵니다.

 

 

 

 

최윤혁

 

 

 

윤혁이를 볼 때 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귀엽기도 하고 하는 행동이 얼마나 천사 같은지 업무에 집중을 하다가도 윤혁이를 보면 엔돌핀이 절로 돕니다. 

 

윤혁이는 착하고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 공부와 생활도 열심히 잘하여 상점을 많이 받아 벌써 상점 8점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호준

 

 

 

호준이는 영어 구사력이 뛰어납니다.

 

호준이가 쓴 영어 일기를 보면 단어의 수준이 높고 문장 완성도가 높아 읽을 때 마다 감탄을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일기 쓸 때 옆에서 함께 쓰는 누나와 제가 칭찬을 해주니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이효석

 

 

 

효석이가 현지인 선생님과의 1:1 맨투맨 수업을 가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또래보다 훨씬 유창하게 현지인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라웠고, 

 

문틈 사이로 보이는 효석이의 잘생긴 옆 모습에 다시한번 감탄 하였습니다.

 

 

 

 

 

이제 이곳에 도착한지 2주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몇몇 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100%이해는 못하지만, 아이들이 힘든 것을 최선을 다해 이해하려하고,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끊임없이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흐렸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만은 흔들리지 않게 노력하였습니다.

 

타이트한 안전관리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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