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8-01-09 |
|---|
1월 9일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허지원, 이서연,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 최민서, 서지혜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 필리핀의 날씨는 맑았는데요. 처음으로 쇼핑한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수업 뿐만 아니라 체육활동, 수학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하루였습니다. 매일매일 카페에 업로드 되고 있는 사진은 보고 계시나요? 처음보다 얼굴표정이 많이 밝아진 걸 저만 느끼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이제 아이들도 많이 적응이 되었는지 처음 캠프장에서 보던 아이들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답니다. ^^
그럼 오늘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간략히 올려드립니다.
-허지원
지원이는 지난 주에 비해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조금 더 즐겁게 공부하는 것 같아 보는 저도 대견하다고 느꼈습니다. 점심, 저녁시간에는 제육볶음이 나왔는데요, 모든 반찬을 골고루 잘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서연
서연이는 상점을 많이 받은 하루였는데요. 저녁 전에는 체육활동인 달리기에서 좋은 기록으로 들어와 상점을 받고, 저녁 이후에는 보카 시험 만점으로 상점을 받았습니다. 사실 단어시험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서연이에게는 정말 기쁜 만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밝게 생활하지만 가끔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간식시간에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편지를 나누어 주고 있었는데 예닮이도 편지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작성하신 편지는 내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닮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임태희
태희는 아침 맨투맨 수업 시작 전에 조금 피곤한 모습을 보여서 제가 기운내라고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시간에는 아이들이 피곤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서는 똘망똘망하게 수업에 참여하고 단어를 외우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영어 다이어리 쓰는 시간에 첨삭을 받은 후 다시 고쳐쓰는 과정을 매우 빠르게 마무리 했는데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에 대한 주제로 에세이를 썼는데 체육이라고 한 은유였습니다.
-송영
영이는 체육시간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장애물 달리기 활동에서 2등을 하여 상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수학 수업은 제곱근에 대한 내용을 하고 있으며, 중단원을 마쳤습니다. 숙제를 잘 풀어오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
최윤희
윤희는 오전에 병원에 다녀온 후에 발가락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남은 수업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보다 룸메이트들과 즐겁게 지내고 많이 웃는 모습을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항상 똘망똘망한 눈으로 저에게 수학 질문을 하거나 영어 표현에 대해 질문하는 적극적인 학생입니다. 워낙 똑똑하고 자기주관도 뚜렷한 아이라 오피스에 와서 이런저런 질문도 많이 합니다. 성장주사도 꼼꼼하게 주6회 맞고 있습니다.
-최민서
민서는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진도를 거의 따라 잡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선생님 지시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머리를 꽉 묶은 모습이 정말 야무진 민서입니다.
-서지혜
지혜는 언니와 함께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언니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되구요. 늦게 캠프에 온 아이들과 같은 방에 적응되어 서로 도와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지만 캠프생활이 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좋았던 날씨만큼 아이들이 체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날이였습니다. 미리 연습도 해보고 정확하게 기록을 측정하기도 했습니다. 내일 역시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기대하는 수영을 하기를 기대하면서 일지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