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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회 8월 3일] T.ELLIE의 8월 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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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7-08-03

안녕하세요~*^^* 저는 장예주, 송서현, 조민지, 윤려경, 김혜윤, 노서영, 이서윤, 김리원, 박윤서, 박은서, 서미교, 전서윤, 이예영, 김슬민 학생의 담임을 맡은 서민채(T.Ellie)입니다.

오늘 세부는 아침부터 구름이 조금 끼고 바람도 솔솔 불어 아이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벌써부터 주말 액티비티를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인데요. 오늘 아이들의 하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민지

민지는 어제부터 체육을 하지 못해 대신 자습을 하고 있는데요. 체육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자습 시간에 영자 신문을 읽고 해석하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젠 내용이 너무 어려워 전자사전을 내내 썼지만 오늘은 아는 단어가 좀 나와서 해석하기 편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해 단어 시험을 만점 받았습니다.

 

#윤려경

려경이는 지금 수학 시간에 배우고 있는 경우의 수 부분을 아직 개념을 다 익히지 못해 헷갈려 했었는데요. 문제를 질문 할 때마다 해당 문제에 포함되어있는 개념을 다시 짚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려경이는 순서를 따질 때의 경우와 순서를 따지지 않을 때의 경우를 구별하며 스스로 잘 풀었습니다.^^

 

#김혜윤

혜윤이는 오늘 무난히 모든 수업을 소화해냈습니다. 어제부터 생긴 잇병은 아침엔 아프지 않다 해서 알보칠을 바르지 않았었는데 간식 시간 이후 혜윤이가 다시 아프다고 하여 알보칠을 발라주었습니다. 앞으로 잇병이 다 낫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지속적으로 옆에서 관찰하겠습니다.^^

 

#장예주

예주는 항상 공부를 틈틈이 합니다. 특히 단어 공부는 쉬는 시간과 남는 시간, 자기 직전 까지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계속 전 단어 레벨에서 만점을 받아 두 단계나 올려서 단어 공부를 시작해 걱정했지만 계속 만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노서영

서영이는 2주차인 지금까지 캠프생활을 하면서 수업시간은 물론 아침 체조시간에조차 지각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이 매우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영이가 입술이 많이 건조 해 종종 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꾸준히 입술이 마르지 않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입술이 트지 않도록 끝까지 잘 지도하겠습니다.^^

 

#송서현

서현이는 예주와 함께 단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면서 한 단계를 더 올렸는데요. 우려와는 달리 전 레벨처럼 한두 개밖에 틀리지 않다가 드디어 오늘! 만점을 받는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서현이가 단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틈나면 공부, 또 공부라고 합니다.^^

 

#이서윤

서윤이는 오늘 선생님께 점호를 기대하라고 리원이와 웃으면서 얘기를 했었는데요. 점호 시간이 되어 서윤이네 방을 들어가 보니 선생님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서로 열심히 맞춘 율동을 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요. 서윤이가 완벽히 캠프를 적응 해 즐기고 있는 것 같아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리원

리원이는 서윤이 언니를 참 좋아합니다. 수학 시간동안 하루에 한 번씩은 서윤이와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데요.^^ 이젠 서윤이 얼굴만 봐도 무슨 말을 할지 기대가 돼서 웃음이 나오나 봅니다.

 

#박은서

은서는 굉장히 예의 바른 아이인 거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질문을 할 때도 대답을 할 때도 조곤조곤 예쁘게 말을 하니 선생님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은서라고 합니다.^^

 

#박윤서

윤서는 평소와 같이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수학시간에서 리원이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에선 여느 또래와 같은 모습이었다가도 리원이가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럽다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면 따끔하게 리원이에게 집중하라며 타이르는 모습이 참 어른스러웠습니다.^^

 

#이예영

예영이는 오늘 일기 시간에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다른 몇몇 친구들과 함께 쓰고 싶은 말을 선생님과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했는데요. 점점 예영이의 일기 쓰는 실력이 늘어 한 바닥을 채울 수 있도록 옆에서 꾸준히 지도하겠습니다.^^

 

#전서윤

서윤이는 벌써부터 토요일이 기대가 되나 봅니다. 항상 토요일 오전엔 무얼 하냐고 물어보고 오후 쇼핑시간에 살 물건은 이미 우선순위도 정해 놓았습니다. 첫 번째는 간식, 두 번째는 엄마가 말씀하신 조개로 만든 기념품이라는데요.^^ 토요일을 기대하며 재잘대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서미교

미교는 오늘 줄넘기 체육 수업에 잘 참여했습니다. 미교가 줄넘기를 잘 하지는 못해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줄넘기를 하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또한, 미교는 벌써부터 토요일 쇼핑 시간에 무얼 살지 이미 정해놓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슬민

슬민이는 지금까지 상벌점 제도에서 상점 1등인 대견한 아이입니다. 주말에 상벌점을 정산하여 상점 10점 이상을 받은 아이가 있을 땐 그 아이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는데요. 슬민이는 상품 받을 날을 꼬박꼬박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내일이면 금요일, 평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이들을 다시 다독여 남은 2주동안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끔 다시 의욕을 불어넣어 잘 데리고 지도하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오늘 하루 열심히 공부에 매진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편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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