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8-17 |
|---|
안녕하세요! 장은혁(STEEVE), 이창민(MIN), 박재국(JAKE), 양건(KEVIN), 김민준(VEN) 학생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원경입니다.
오늘은 살짝 지쳐서 힘들어 할 수 있는 한 주의 딱 가운데인 수요일 입니다. 아이들은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열심히 수업을 오늘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 듯 보입니다. 오늘 체육 수업 때도 날씨가 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나오지 않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장은혁 학생 (STEEVE)
: 은혁이는 금요일에 있을 마지막 전체 검사를 위해 쉬는 시간도 마다하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밀린 숙제들, 단어들 열심히 외우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단어시험도 만점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학 문제를 풀 때 개념은 이해 했지만 적용하는 연습이 은혁이에게 필요합니다. 대표 유형들을 풀면서 현재 다시 개념을 복습하고 있습니다.
# 이창민 학생 (MIN)
:. 창민이는 수영을 하다가 벽에 긁혀서 팔에 조금의 상처가 났습니다. 소독하고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덧나지 않게 꼭 신경 써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는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고, 별다른 문제 없이 즐겁게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다친 곳들은 현재 거의 다 나은 상태이며, 지금은 그 외에는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박재국 학생 (JAKE)
: 재국이는 오늘 방문을 닫다가 바람에 세게 닫힌 문 때문에 손등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소독하고 약을 바른 후 밴드를 붙여준 상태 입니다. 아직은 누르면 아프다고 합니다. 금방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치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국이도 한국 가기 2일 전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 없이 수업에 집중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요즘은 수학 공부에 맛을 들였는지,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양건 학생 (KEVIN)
: 건이는 요즘 장난도 덜 치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장난치느라 집중을 못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주는 차분하게 앉아서 공부를 잘하고 있어 너무나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꼐서도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영어 단어를 외울 때 그 자세가 흐트러질 때가 있습니다. 주위 물건을 만지면서 딴 생각을 가끔 하는데 주의를 준 이후부터는 열심히 했습니다.
# 김민준 학생 (VEN)
: 민준이는 오늘도 “쌤~ 단어 시험 백점 맞을 것 같아요~” 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준이에게 생긴 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실력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친구들이 금요일에 한국으로 가는 것 때문에 많이 슬퍼하고 있지만, 남아있는 친구들과 분명 힘을 내서 끝까지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8월 17일 수요일, 어색어색 하기만 하던 첫 수업이 아직도 생생한데 조금씩 긴장이 풀리기 시작해서 요즘은 선생님들과 Free-talking을 하며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습니다. 필리핀 선생님과의 친밀도가 바로 실력으로 이어질 것을 알기에 요즘 아이들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럼, 학부모님도 웃음 가득한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원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