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8-08 |
|---|
안녕하세요! 김민겸(RYAN), 장은혁(STEEVE), 이창민(MIN), 박재국(JAKE), 양건(KEVIN), 김민준(VEN) 학생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원경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을까요? 어떤 친구는 월요일이니 만큼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기도 했고, 또 어떤 친구들은 즐거웠던 주말을 지나고 다시 시작하려니 피곤해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했건, 우리 학생들에게 월요일은 다소 힘든 하루였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을까요?
# 김민겸 학생 (RYAN)
: 민겸이는 이번 주에 한국 갈 생각에 굉장히 신이 난 듯 합니다. 표정도 밝고 얼굴 색도 좋아졌습니다. 쇼핑을 가서 모 살지, 또 한국가면 어떤 것을 가장 먼저 할지 고민하며 오늘을 보냈습니다. 오늘 수학, 영어, 문법 등 모든 과목에서 성실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마지막 주인 만큼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상담을 통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해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 장은혁 학생 (STEEVE)
: 은혁이는 지난주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침착하게 문제를 풀고, 단어 암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오늘 문법 시간에 놀랐던 것은 정말 짧은 시간에 문법 공식을 완벽하게 암기했다는 점입니다. 오늘 친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상점 2점을 받을 만큼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어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 이창민 학생 (MIN)
:. 창민 학생은 요즘 정말 좋아 보입니다. 친구들이 주변에 많아져 쉬는 시간에 잔뜩 수다도 떨고, 장난도 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자꾸 자신을 자책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던, 문법 문제를 풀던,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인데, 자꾸 자책하다가 잘하고 있는데도 기운이 없어지거나, 자신감을 잃을 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학 시간에 새로운 것을 배웠는데도 바로 응용을 잘해서 상점을 계속 받는 우리 창민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재국 학생 (JAKE)
: 재국이는 아직 단어 암기가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남들 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만큼, 조금 더 집중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라도 외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상담을 통해 조금 더 단어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팁도 주고, 도움을 주는 것으로 좋은 결과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양건 학생 (KEVIN)
: 건이는 필리핀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에 많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최대한 말하기 위해서 머리 속으로 정리하고 정리해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문장을 만들어서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음을 선생님들이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만, 이해하지 못했는데 안다고 하고 그냥 넘어갈 때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물어봤을 때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건이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김민준 학생 (VEN)
: 민준이는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선생님들의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농담도 잘하고 재미있게 해주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또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실력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누가 돌아다니거나, 소리가 들리면 집중력을 바로 잃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캠프에서 공부해온 만큼 조금 더 집중하고 주위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지금 필요 한 것 같습니다.
8월 8일 월요일, 오늘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수영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비가 와서 수영 수업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듯 오늘은 실컷 수영을 했습니다. 캠프가 어느새 중반을 지난 만큼 캠프 생활에 적응한 아이들은 이제 영어 실력이 향상 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민원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