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듀케이션 > 담임일지 페이지


[ 17회 7월 30일 ] T.KRISTINE의 7월 30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7-31

안녕하세요 김가영(Belle), 신다소(Lucie), 심수현(Rora), 이준(Joon), 윤현정(Ella), 

장지우(Alice), 장혜승(Julia), 송가민(Mary), 정서윤(Julie), 조예림(Lisa),  최재희(Jenny)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쇼핑겸 액티비티 날입니다.

오늘 액티비티는 세부시티 투어 였는데요, 도쿄사원, 마젤란크로스, 산토니뇨성당, 산페르도요새등

필리핀 세부지역의 유명 유적지 방문으로 세부와 필리핀의 문화와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가장 기다려온 쇼핑시간을 가지는 날입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의 액티비티한 하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가영 (Belle)

 

가영이는 어제 하루 종일 쇼핑리스트를 만들어 

오늘 리스트를 적어놓은 토대로 쇼핑을 알차게 했습니다.

가영이와 같은 룸메이트 친구들과 함께 쇼핑 

같은 아이들끼리 이리 저리 빠르게 움직인 만큼

가영이가 원하는걸 구매 했더라구요

요번주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여서 다행입니다.

 

신다소 (Lucie)

 

다소는 요번주 단어 시험을 전부 백점 맞았습니다

그래서 내일 있을 전체 평가에서 당당하게 단어 테스는 따로 없이

바로 통과하게 됩니다. 단어장이 학년에 비해 쉬운 단어가 아닌데도

틈틈이 노력해서 이뤄낸 성과입니다.

편지에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심수현 (Rora)

 

수현이가 라스트 쇼핑때 왕창 선물을 생각인건지 

오늘 주어진 용돈을 거의 남겨왔습니다.

맛있는 과자들도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것들도 많았을텐데 다음에 있을 쇼핑을 위해

자신 스스로가 아끼며 돈을 쓰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든든했습니다.

 

 

이준 (Joon)

 

준이가 공부에만 관심이 있는 알았는데 오늘 보니 천상 여자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를 또래 여자아이들끼리 보내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대화 내용이 공부나 단어시험이 아닌 나이 또래에 맞는 대화가 오고 가는걸 들었습니다

준이가 너무 공부에만 욕심이 있는것은  아닌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윤현정 (Ella)

 

현정이가 요새 일식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오늘 쇼핑몰로 이동중에 괜찮은 일식집이 있는지 물어보길래

제가 직접 일식집으로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의 다수결로 인해 유명한 햄버거 가게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정이가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면 제일 먼저 일식 밥상이 필요할 같습니다.

 

장지우 (Alice)

 

지우가 오늘 오전 일정이 햇빛 아래에서 많이 걷는 일정이다 보니 

많이 어지럽고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햇빛이 없는 쇼핑몰에서 시간을 갖게 되어서 

표정이 많이 밝아지고 아픈 것도 많이 나아졌다고합니다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여 돌아오자마자 쉬며 영화감상까지 오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혜승 (Julia)

 

혜승이가 오늘 오전 액티비타가 야외에서 돌아다니는고 이동도 많은 액티비티라 

햇빛도 많이 받아 스스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수시로 저를 챙겨줄 뿐만 아니라 부채를 가져와서 

다른 아이들이 더울까봐 부채질도 해주며 오늘 일정을 

소화 해냈습니다. 혜승이가 너무 밝은 아이라 

다른 아이들까지 밝아지는거 모습이 보여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송가민 (Mary)

 

가민이가 오늘 사진 속에서는 많이 웃는 거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시겠지만 

가민이 에게는 가장 웃음인 같습니다.

적응도 굉장히 빠른 친구라서 다른 아이들과 쉬는 시간에도 지켜보면 웃음이 굉장히 많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도록 해서 가민이의 밝은 웃음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서윤 (Julie)

 

서윤이가 캠프 일정을 너무 소화내서 너무 든든합니다

제가 먼저 말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우리 서윤이가 알아서 척척 해냅니다

특히 쇼핑때 빠르게 다른 아이들을 인솔하며 돌아다니는 보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지만 오늘 액티비티를 해서 그런지 유독 가장 

밝아 보였습니다.

 

조예림 (Lisa)

 

예림이가 이제 배가 아픈거에대해서 완벽 적응을 같습니다

오늘 일정이 많이 걷는 일정이라많이 아플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림이가 오늘 하루를 너무 잘해내서 다행입니다.

힘들어 하지도 않았고 아파하지도 않아서 이제 한시름 덜어 셔도 같습니다.

 

최재희 (Jenny)

 

재희가 아침 식사시간에 외출을 한다는 자체에 기쁨을 느꼈나 봅니다

굉장히 설레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전 액티비티가 시티투어 이다 보니 

쨍한 햇빛 아래에서 오래 걸어 점점 지치는 모습을 보았지만

오후에 실내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니 

저녁 영화감상 시간에 다시 본래의 재희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신나게 돌아다녀 아직도 설레는 기분을 느끼며 잠을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오늘 일정이 많이 걷고, 이동이 많은 일정이라 몸이 많이 피곤 했나 봅니다.

몸은 조금 피곤하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꿈은 모든 아이들이 신이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되시길 바랍니다.


목록보기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