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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회 7월 28일 ] T.ELLIE의 7월 28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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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7-29

안녕하세요정현우(Tony), 심세현(David), 김성준(Joon),

신우석(Paul), 김성준(Leo)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주영(Ellie)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조금 껴서 햇살이  덜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벌써 목요일이 지나가고 있네요아이들도 오늘은 캠프 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같습니다.

오늘은 지각하는 아이들도 없고 특별히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주말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어제보다도  힘내서 열심히 했습니다.

얘들아 이제 내일 하루만  힘내면 주말이야내일도 이렇게 힘내자!

 

 

현우(Tony)

현우는 벌써부터 토요일에 액티비티 나가는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

쇼핑 시간에  살지 고민하며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지냈답니다.

그래도  때는 집중해서 하는 아이라서 오늘도 훌륭한 성적을 받고 선생님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답니다오늘도 단어시험 만점을 받았습니다현우에게 쉬운  같아서 한단계 올릴까 했더니

현우가 자진해서  단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자신감 넘치는 현우가  기특하네요~~

어제는 배가 아프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밥도  먹고 친구들과 간식도 나눠먹고 건강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심세현 (David)

세현이는 선생님들에게 오늘 수업은 어땠는지 물어보면  매우 훌륭한 학생이라고

칭찬의 목소리만 들려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단어 시험 오늘도 만점을 받아서

세현이에게 그러면 한단계  올려보면 어떨까했더니 도전해 본다고 했습니다.

공부는 물론 열심히 하고 자기 전에 피부관리도 소중히 하는 친구입니다.

매일 밤마다 점호 끝나고 소등하러 가면 팩을 붙이고 있어서 가끔 놀란답니다.

한국에  때쯤엔 영어실력은 물론 피부도 좋아질  같습니다^^

 

 

김성준(Joon)

성준이에게 오늘과 내일 힘내서  하면 토요일에 엄마랑 통화할  있다고

자꾸 울고 그러면 안된다고 눈물이 나도 혼자 꾸욱 참고 이겨낼  있어야 한다고

앞으로 선생님 앞에서 눈물 보이지 않기로 약속했더니 오늘   했답니다.

수업도 집중해서  듣고 그동안 우느라 못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밥도  먹고

체육시간에 신나게 뛰어 놀고 오늘은 성준이의 눈물을 보지 못했답니다.

 참고 견뎌주는 성준이가 너무 대견스럽습니다어머니 성준이에게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세요~

 

 

신우석(Paul)

우석이는 수업은  들어가고 있지만 영어로 하는수업들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서 재미난

교재로 바꿔줬더니 오늘 수업은 태도도 아주 좋고  이해하고 따라왔다고 합니다.

모르는 부분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생기는지 앞으로도 이렇게  따라와줄 거라 믿습니다.

여기 와서 벌써 단어 시험을  번을 치뤘는데 50점을 넘긴 적이  번도 없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반은 맞추자 하고 저와 약속을 했는데 쉬는 시간이나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단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조금  진지하게 공부할  있도록 지도해보겠습니다.

 

 

김성준(Leo)

오늘 성준이가 드디어 마의 벽을 넘겼어요!! 단어 시험에서 계속 20~30점이었는데

오늘은 45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오늘은 50 넘기자고 말했더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답니다아쉽게 5점이 모자라지만 내일은  많이 채워서 돌려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하는 성준이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 많이 보내주세요~

 

 

조금 타이트한 일정이 반복되다 보니 아이들이 지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함께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답니다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편지로써 응원해주신다면 더욱  열심히

 아이들이 눈에 선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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