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듀케이션 > 담임일지 페이지


[ 17회 7월 27일 ] T.ELLIE의 7월 27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7-28

안녕하세요정현우(Tony), 심세현(David), 김성준(Joon),

신우석(Paul), 김성준(Leo)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김주영(Ellie)입니다.

오늘도 아주 화창한 날씨였습니다원래  시기에는 비가 자주 오는 편인데

이번 캠프 아이들은 행운이 따르나 봅니다여기 와서 아직  오는 날을 만나지 못했거든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아이들의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벌써 수요일!

일주일중 반이 지나갔습니다앞으로 조금만  힘내면 주말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으니

얘들아 조금만  힘내자!

 

 

현우(Tony)

현우가 말수가 적은  알았는데 이제 보니 말도  하고 아주 해맑게 웃는 아이 더라구요.

저와도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  같아서 기뻤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배가 약간 아프다고 하여 저녁에는 죽을 끓여 먹였습니다.

저녁 전에 가진 수영 시간에 신나게 수영하며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보니

많이 아픈  같지는 않습니다 먹고 나서 조금 괜찮아 졌는지 내일은  먹겠다고 하네요^^

 

 

심세현 (David)

세현이는 조용한  하면서 아이들과 장난치며 노는  좋아하더라구요.

오늘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는데 조금 위험해 보여서 주의를 줬습니다.

세현이는     놀고수업 태도도 좋고 단어문장시험 점수도  받고

수학도  따라가고 있어서 학습면에서는 크게 걱정 없는 학생입니다.

 

 

김성준(Joon)

아침에는 배가 조금 아프다고 하여 보리차 들고 다니면서 먹을  있게 하고 충분히 휴식 취한 

1교시부터 제대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수업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마시러 가거나 화장실을 간다며 자꾸 자리를 떠서 주의 줬습니다.

점심때는 언제 배가 아팠냐는  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고

오후 수영시간에는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저녁시간 이후에는 엄마가 보고싶다고

조금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성준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신우석(Paul)

우석이는 정말 호기심도 많고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입니다.

오늘은 오전 오후 모두 동생들과 장난도 많이 치고 저에게도 많은 질문을 했답니다.  

하지만 우석이가 아직은 많은 수업이 조금 벅찬지 오후로 갈수록 조금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꾀병이라 웃으며 우석이의 말에  기울여 들어주고  달래서 수업에 들어갈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밤이 되면 엄마가 보고 싶은지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번에 처음 떨어져봐서

그런  같습니다그래도 같은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수다도 떨며  지내고 있습니다.

 

 

김성준(Leo)

이제 아침 기상도 익숙해졌는지 제일 먼저 나와 아침체조를 했답니다.

밥도  먹는데 채소를   먹어서 조금  먹을  있게 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힘들어도  따라가고 있는데 단어문장시험이 아직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엄마 보고 싶다고 우는 친구들을 성준이는 의젓하게 달래주고 울지도 않아

얼마나 대견한  모릅니다내일은 제가 직접 단어 외우는 방법도 알려주고

단어시험에서 조금만  많이 맞추면  좋을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낸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좋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록보기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