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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7월 25일 ] T.KRISTINE의 7월 25일 담임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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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7-25

안녕하세요 김가영(Belle), 신다소(Lucie), 심수현(Rora), 이준(Joon), 윤현정(Ella), 

장지우(Alice), 장혜승(Julia), 정서윤(Julie), 조예림(Lisa),  최재희(Jenny)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아이들은 캠프기간 가장 힘든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아이들은 이미 한주를 해봐서 다른 아이들에게 조언도 해주며 보낼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날인데도 아침에도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일주일이 든든합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김가영 (Belle)

 

가영이는 한번 해봐서 그런지 시간이나 수업을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알아서 

제가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잘해냈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후에는 동생 성준이 까지 젤리비타민도 2알씩 챙겨 먹었습니다.

오늘 체육수업시간에는 수영수업 이었는데 

가영이가 룸메이트인 승혜와 서윤이와 함께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신다소 (Lucie)

 

다소는 적응을 해내는 같습니다

아침 기상도 잘하고 수업 받는 교실도 찾아갑니다.

식사시간에는 밥도 맞는지 든든하게 챙겨 먹습니다

오늘 체육수업시간에는 수영 수업이었는데 

다소가 오늘 수영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대신 단어장을 들고 나와 준이 함께 공부 했습니다.

 

심수현 (Rora)

 

수현이가 수업시간에 어떤 지에 대해 문법 수업 선생님께 여쭤보았는데 

선생님께서 수현이가 질문도 잘하고 수업에 너무 집중을 잘한다고 합니다

첫날이라 아이들이 보통 많이 피곤해하고 하는데 문제 푸는 거에 대해

욕심도 있고 풀어서 너무 대견했다고 합니다.  

 

 

이준 (Joon)

 

준이가 날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준이를 오늘 하루 더욱 지켜보았는데 

오늘 체육 수업시간에 수영 수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소라는 친구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길래

수영 하고 싶지 않니 라고 물어봤더니 공부하러 왔다고 

수영은 한국에서도 있다며 학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윤현정 (Ella)

 

현정이가 적응을 까봐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같은 재희가 먼저 캠프 생활을 해봐서 그런지

현정이가 어떤 수업에 

어떤 책을 가져가야 하는지 어떤 곳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고 서로 서로를 챙깁니다.

아이들의 나이가 동갑이다 보니 고민도 서로 들어주나 봅니다

서로에게 기댈 있어 다행입니다.  

 

장지우 (Alice)

 

지우는 이제 2주차의 날입니다

1주차는 또래 아이들이 없어서 동생들과 다녔는데 이제 또래 아이들과

같은 친구들과 함께 쉬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지우가 마음 속에 묻어둔 힘든 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래서 저에게 상담을 원해서

지우가 힘낼 있는 말들을 해주고 같이 노력 해보자고 

지우를 달래며 안아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힘든 있으며 부모님께 편지나 

저에게 와서 상담을 하라고 말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저의 말보다는 부모님의 편지가 닿을 같습니다

지우가 다시 힘낼 있게 위로의 편지 부탁드립니다

 

 

장혜승 (Julia)

 

혜승이가 이런 캠프가 처음인 같은데 

오늘 하루 다른 외국인 선생님들과 수업 하는 돌아봤는데 

천천히 하지만 또박 또박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를 이어 갈려는 태도를 보고 처음인데 대견했습니다.

오늘 체육수업시간은 수영 수업시간이었는데 

같은 룸메이트인 서윤이랑 가영이랑 환하게 노는 보았습니다.

 

 

정서윤 (Julie)

 

서윤이는 피곤한 기색도 안보이고 쉬는 시간에도 

방에 슬쩍 들어가보면 제가 들어온 줄도 모르고 

같은 메이트랑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외국인 수업시간에도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태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대화를 주도 하기도 하면서 

수업을 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조예림 (Lisa)

 

예림이가 같은 룸메이트 지우 덕분인지 금방 적응 같습니다

보통 체육수업시간에는 서로 부끄러워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예림이가 지우랑 

금방 친해져서 그런지 수영 수업 인데도 불구하고 물장난도 치며

수업을 참여하는 태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 수업 뿐만 아니라 

다른 수업과 친구들과 지냅니다

 

 

 

최재희 (Jenny)

 

재희가 간의 피로가 몰려 오나 봅니다

저번 주말 액티비티 시간에 있었던 수영을 땡볕아래에서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양쪽 어깨가 아직도 갑니다

제가 수시로 알로에를 발랐는지 체크하고 있는데 

피부가 너무 많이 탔는지 금방 돌아오지를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오늘 재희 표정이 많이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있던 수영수업때 다시 밝아지는 보니 

수영을 굉장히 좋아하는 같습니다

피부가 다시 나빠질 수도 있어 크림을 수시로 챙겨 주었습니다.

피부가 좋아 질때까지 계속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모든 아이들에게 힘든 하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요일을 이겨내야 한주를 시작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이 요번 한주를 마무리 있게

격려의 편지 부탁 드립니다

그럼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조금 줄어 드시 바라며

 

편안한 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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