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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회 7월 25일 ] T. JAMES의 7월 25일 담임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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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7-25

 

안녕하세요! 김민겸(RYAN), 장은혁(STEEVE), 이창민(MIN), 박재국(JAKE), 안요한(JOHN), 양건(KEVIN), 김민준(VEN) 학생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원경입니다.

 

 오늘 세부 날씨는 구름은 다소 많지만 무더운 날씨입니다.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오늘은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그에 맞춰서 새롭게 진도를 나가고, 새로운 계획으로 공부를 시작할 텐데요. 월요일이니 만큼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옆에서 힘을 주며 함께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수영 수업도 진행되었으며, 단어 암기, 영어 에세이 쓰기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 김민겸 학생 (RYAN)

 

: 오늘 함께한 수학 수업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한 번 처음부터 개념을 복습하고 싶다고 해서 책 처음부터 모르는 개념을 하나씩 파악해 가며 공부를 하였는데, 모르는 문제를 열심히 질문하며 공부에 의욕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필리핀 선생님과의 수업에서도 서로에 대해 질문을 하며 영어로 의사소통하려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스러웠습니다.

 

 

 

# 장은혁 학생 (STEEVE)

 

:  어제 못 외운 단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모두 외웠으며, 자주 나오는 문장 및 숙어에 대한 학습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문법 수업 때 다른 학생들 보다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문법을 공부하면서 현재 진행형, 과거 진행형, 미래 진행형의 다양한 용도와 예시를 암기하였으며 이를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창민 학생 (MIN)

 

:  항상 밝고 긍정적인 창민이! 다른 학생들보다 의욕적으로 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이어진 여러 수업에도 지치지 않고 별로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즐겁게 필리핀 선생님들과 얘기하면서 수업하는 것이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오늘 저녁에는 영어 에세이 및 단어를 외우면서 오늘 있었던 수업들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 박재국 학생 (JAKE)

 

:  피곤해 하던 어제와는 달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늘 네이티브 선생님과 함께 학교 교육에 대한 찬반 토론을 팀을 나누어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교육을 집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서로 영어로 의견을 주고 받고 논의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 안요한 학생 (JOHN)

 

: 오늘 하루 종일 부모님께 꼭 편지 써야 된다고 하면서 틈이 날 때마다 편지를 열심히 작성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어떤 말을 쓸까 고민하며 열심히 썼습니다. 부모님의 편지 한통 한통이 요한 학생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편지 자주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지를 읽으며 그동안의 공부 환경과는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꾹 참고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또한, 영어공부, 수학 공부 모두 열심히 하고 있고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양건 학생 (KEVIN)

 

:  오늘은 양건 학생이 좋아하는 수영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하는 맨투맨 수업에서도 교재 하나하나 꼼꼼히 채워나가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처음 배우는 단어들의 발음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힘든 일 없이 잘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725일 월요일, 오늘은 바뀐 시간표에 맞춰서 느슨했던 공부를 다잡는 하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필리핀 선생님과의 영어 수업, 한국인 선생님과의 수학 수업, 영문법 수업, 네이티브 수업, 수영 수업, 단어 암기, 영어 일기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타지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 자녀분들에게 부모님께서 써주시는 따뜻한 편지 한통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원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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