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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7월 23일 ] T.SAM의 7월 23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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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T 등록일 2016-07-23

안녕하세요 김민겸(Ryan), 김민준(Ven), 심세현(David), 양건(Kevin), 

장은혁(Steeve), 정현우(Tony)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황종범(SAM)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액티비티 가는 날이었습니다. 세부 처음으로 나가는 외출이라

다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김민겸 (Ryan)

민겸이가 오늘을 계기로 이제 아이들과 친해진 같아 너무 기쁩니다

학원 안에서의 갑갑함을 액티비티로 리조트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노니 한결 마음이 편했나 봅니다

지금까지 얼굴 중에 오늘이 가장 빛나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 햇빛 아래에 오래 있어 피부가 붉어진 다른 아이들에게 팩도 선물 해주고 이제 붙어 앉아 먹는 보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김민준 (Ven)

오늘 액티비티는 다른 캠프와 함께 했는데 

저번 2주간의 캠프 친구들을 오늘 다시 만나서 기분이 몹시 좋아 보였습니다.

거기 수영장에서 노는 좋아하는 민준이는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시 각자의 캠프장으로 돌아가야 해서

많이 아쉬워 보였지만 다음주 있다 하니까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심세현 (David)

세현이도 오늘만큼은 한결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그간 체육수업시간에서 수영수업에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같아

많이 신경이 쓰였는데 오늘은 다른 아이들과 물장난도 치고 

신나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신났습니다.

세현이가 밝게 웃는 처음 보게 되어서 앞으로도 많이 웃을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양건 (Kevin)

건이가 이제 지우누나와 재희에게 마음을 연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 지우누나를 먼저 챙기고 계속 따라 다니며 같이 노는게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건이가 이제 말도 많이 하고 장난도 치며 지내는게 자연스러워 다행입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건이만의 쑥스러워 하던 행동들이 이젠 제법 편해 보입니다

 

장은혁 (Steeve)

은혁이는 외출인 리조트 수영장이 매우 커서 

마음에 들었는지 엄청나게 뛰어 다녔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놀다가 지쳐서 미리 씻고 갈아입을 동안에도 조금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영하는 거에 너무 집중해서 사진을 찍는 거를 피해 다녀서 

사진은 별로 없을 있으나 그만큼 수영을 많이 했습니다.

 

정현우 (Tony)

현우가 공부만 하는 알았더니 노는 것도 잘합니다

가기 어제는 수영장 간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막상 오늘 가니 다른 아이들과 신나게 노는 것을 보니 다행이였습니다

다만 금방 지쳐 먼저 나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현우는 쇼핑이 좋은 봅니다

쇼핑에 가서 신나게 돌아 다니는 보니 어디 아픈 아닌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 엑티비티라 아이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 여겼는데 

우리 아이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캠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루 액티비티라 많이 신났는데 

신나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내일은 클럽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내일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 해주시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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