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ST | 등록일 |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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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지우(Alice), 최재희(Jenny)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캠프 생활을 좀 더 지루하지 않고 활기를 복 돋아 줄 수 있도록 상점을
많이 주었답니다. 적응기간 동안에도 조금씩 주고 있었지만 어제 이때까지 받은 상, 벌점들을
총 결산 후 우리 아이들이 본인이 지금까지 총 몇 점인지 확인 후 점수를 올리기 위해 오늘 하루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지우 (Alice)
지우가 상점에 대해서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상점을 받기 위해서 수업태도 수업시간 딱딱
맞춰서 행동 후 선생님 이정도면 상점 아닌가요?
라고 상점을 받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체육시간에 외국인 선생님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를 했는데 지우가 다 맞췄습니다.
최재희 (Jenny)
재희는 항상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상점을 더 받고
싶은건지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요일 목요일 체육시간에는 게임을 하는데
몸으로 말해요 게임 때 유독 즐거워 했습니다.
재희가 우리 아이들 중에서 가장 밝은 아이입니다.
덕분에 저도 하루가 힘들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편안해 보이는 모습 이였습니다.
이제 첫 주의 끝도 다가가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힘내서 요번주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편지 한통 부탁드립니다.